시(詩)154 그 얼굴 생각 나 달 보고 읽는 시 지독한 因緣에 울다 -김정한 세상에서 가장 기쁜시- 장시하 구름처럼 만나고 헤어진 많은 사람 중에-도종환 얼마나 좋을까 -박만엽 슬픔 안의 기쁨-이정하 그저 그렇게- 이정하 바닷가에서-정소슬 바람 편에 보낸 안부 – 윤보영 설레임 -도종환 정말 보고싶었어 -원태연 아픈말 -최인숙 우체통에게-조수옥 널 만나고부터 -이생진 오늘은 나, 내일은 너 -정호승 돌지 않는 풍차-송찬호 서시-나희덕 슬픈 대답 Ⅰ-원태현 슬픈 대답 Ⅱ 비 내리는 날엔-윤원규 오늘도-김용택 그리움이 나를 인도하고는 - 도종환 지독한 그리움 -도종환 인연-홍수희 초여름 숲처럼 - 문정희 사랑의 침묵-도종환 너를 위하여-김남조 설일-김사랑 바람이 오면 -도종환 가을에 -오세영 단풍의 이유-이원규 열대야-정연복 애인-장석주 꽃은 밤에도 불.. 2020. 9. 26. 비오는 밤에 읽는 시-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이에게 -오세영 연가 / 홍해리 | 배를 매며 / 굴뚝들 / 엄원태| 사람의 가슴에도 레일이 있다 / 오인태 | 생크림케이크 / 조은영 | 라면에 대한 斷想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Y를 위하여 / 별과의 일박 / 이성목| 사랑 / 공광규| 가을산 / 박진성 | 풀잎에게 / 이성목| 분꽃이 피었다 / 장석남| 사랑 / 고 영| 오렌지 / 김상미 | 나는 저항하지 않겠다 / 양선희 사랑하는 이에게 -오세영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면 당신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았어요 얼른 뛰어 올라갔죠 빈 하.. 2020. 9. 18. 늦은 밤에 읽는 시 가족사진 / 나태주 아름다운 문상 / 권영준 산파 / 김정미 활엽 카메라 / 김정미 멸치 / 이건청 눈물 -알19 / 정진규 그리운 옛집 / 김영남 의자 위의 흰눈 / 유홍준 등나무가 내 목을 비튼다 / 김영남 만월 / 이은림 쓸쓸하게 저무는 날에 / 박동진 봄이 오기 전 / 김두일 직소폭포 가는 길 / 정영경 기차를 놓치다 / 손세실리아 개펄 / 이재무 노숙 / 김사인 송아지 / 박형준 봉인된 방 / 이은림 피안(彼岸) / 이은림 보따리 / 함민복 호박 / 김용락 빨래하는 맨드라미 / 이은봉 발 1 / 손현숙 당기세요를 당기며 / 임화수 구두 밑에서 말발굽 소리가 난다 / 손택수 자일을 던지다 / 김정미 먼지의 방 / 김정미 지는 백목련에 대한 단상/ 김성수 마당가의 저 나무 / 강문숙 물먹는 하마 /.. 2020. 9. 13. 시 읽는 밤 숭어 / 류민영 喪家에 모인 구두들 / 유홍준 오동나무 / 최창균 시 쓰는 전등 / 김미선 오래 된 우물 / 안도현 벚나무는 시위 중 / 마경덕 외곽의 힘 / 문성해 무구장/ 김영산 자작나무의 사랑 / 권영부 포석정, 호랑가시나무 / 이해리 못을 박으며 / 박남희 폐차장 근처/ 박남희 게를 먹으며 / 김나영 레모나, 레모나 / 강 수 직선과 원 / 김기택 어머니 독에 갇혀 우시네 / 유홍준 어머니의 그륵 / 정일근 숫돌 / 복효근 건빵 먹는 밤 / 서안나 빈집 / 정철훈 명태 / 임영석 잠든 기억, 별을 찾다 / 김상훈 부전자전 / 이면우 요즘, 나이 먹은 것들 / 정성필 꽃들은 상처 자국에서 핀다 / 배용제 퉁퉁 불은 젖 /고진하 절 골 / 송진권 가시방죽 / 박규리 무수 / 송진권 신발을 잃다 / 이.. 2020. 9.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