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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사무실 뷰 1 2026. 9. 3.
26년 8월 덥고 지친 데다 막막한 2020년 8월 1일고인이 된 박원순 시장을 만나고 왔다. 한줌 흙으로 돌아간 박시장 봉분도 없이 화장 후 수습된 뼛가루를 뿌리듯 부모님 산소 아래 그의 흔적이 있었다. 진작에 오고자 했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막상 마주하니 눈물 밖에 보탤 것이 없었다. 그의 존재가 서럽고 불상해 울었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죽음 조차 자유롭지 못한 현실 속에 나도 말을 잃었다. 말을 잃은 것이 아니라 유보하고 있다. 평생을 헌신해왔던 이 땅과 사람들, 그가 기어이 가고 싶어 했던 나라, 나도 그 나라를 만드는데 쪼매라도 보탬이 되고자 했건만, 그의 부재가 또 다른 부재와 더해져 한동안 멍했다. 이정표의 상실이었다 . 한편 마음 아픈 일은 그의 유년이 담긴 생가였다. 마치 옛날 쓸어지기 직전의 내 고향집 같았다... 2026. 9. 1.
26.8.31~ 1. 아이들에게 잿더미와 흙탕물을 물려줄 순 없다 2. 생명평화운동 체감 ‘생명평화민주주의 지수’ 만들자 3. 녹지보다 녹음…폭염의 시대, ‘숲 지붕’이 주는 이익 4. 부산박물관 “발굴 조사 앞서 나무 보호 방안부터 수립” 5. 기후의 역습' 네팔 대홍수의 경고 6. 세계 최빈국에 날아든 이토록 혹독한 청구서···무너진 히말라야에 네팔이 운다 7. “녹는 빙하는 시한폭탄”…히말라야 빙하호 1362개 9년 새 급증8. 동서고가로 존폐, 시민이 공감할 결정 내려야 9. 노선 사라지는 시외·고속버스 10. 600조 원 SMR(소형모듈원자로) 세계시장, 부산이 선점 11. 생수 공장 들어선 뒤, 산청 주민들에게 찾아온 비극 12. 베이비 부머, 86세대가 해야 할 마지막 사회운동13. “조계.. 2026. 9. 1.
26.8.31~ '2030 부동산 민심'이라는 '헛소리' 붙들고 있는 이상한 나라 청년 10%를 위한 정책에 목 맬 필요 있나?박세열 기자 | 프레시안 구형 '반의 반'도 안된 한학자 형량... 재판부가 내건 양형 사유는?[현장] 서울중앙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등에 징역 2년 선고... "실현 여부와 무관하게 죄책 가볍지 않다"이진민(real2) 오마이뉴스 일그러진 언론, '조선'에 기자는 무엇인가홍주환 뉴스타파 ‘억대’ 반도체 성과급 어디에 썼나 봤더니···아파트 사고 테슬라 샀다경향 성장을 위한 예외는 정당한가하승우 이후연구소 소장 '강남 좌파'를 떨쳐내면 안 된다(전)노동위원회공익위원, 법학박사 시민언론민들레 [사라진사람들] ⑦ 숨진채 발견된 실종성인 연 1천명…5년이상 미제 5천건연합뉴스 "5년간 빚 갚았.. 202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