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어울리기1968 25.7.14~ 1. 환경파괴, 평가조작, 적자경영 케이블카 사업···김성환 환경부장관 후보자는 답하라! 2. “들을 필요없는 껍데기”…환경부 보고에 자리 박찬 국정기획위 3. 세상이 바뀌었다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거리에서 외쳐야 하는가? 4. 도시숲 많으면 지표면 온도 뚝…서초구 34.9도, 중구 39.1도 5. "이산화탄소 최고치...기상이변 극심해질 것“ 6. 불타는 숲의 진실7. 전·현직 대학교수 228명 "퐁피두 부산분관 반대" 8. 조류충돌 참사 막으려면…‘공항’은 새들의 서식지와 멀어야 9. ‘철학 없는 환경부 장관’은 재앙이다 10. 검사가 따져 물었다, 원전 왜 멈추냐고11. 연 490만 명 찾는 관광 거점 목표… 황령산 개발 ‘환경·안전’ 해법이 관건 12. 급속한 습지 손실로 인한 손실,.. 2025. 7. 14. 25.7.14~ 돈, 돈, 돈을 위한 블루스 [.txt]15만원 행복부터 1조원대 탕감까지정부, 돈을 풀거나 대출 조이거나돈에 웃고 돈에 우는 우리네 인생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집값 상승폭이 일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와 빌라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이 피디의 큐시트공돈이 생긴다. ‘노력의 대가로 생긴 것이 아닌, 거저 얻거나 생긴 돈’이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전국민에게 공돈이 생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소비쿠폰의 개념으로 일단 모든 국민에게 15만원이 지급되고, 이후 소득에 따라 추가로 돈이 지급된다. 차상위계층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아낌없이 쓰라고 나라에서 주는 돈이.. 2025. 7. 14. 25.7.7~12 패권국에서 ‘갈취국’으로 전락한 미국 이게 그리 힘들 일인가나의 첫 언론 기고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있던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직후, 고 박훤구 원장의 요구에 따라 실업 대책에 대한 보수 언론의 공격이 너무 심해져서 썼던 ‘공공근로사업의 두 얼굴’이었다. 다행히 무작정 보낸 글을 한겨레가 실어주었다.당시의 나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그 시기는 우리 사회에 신자유주의의 맹아가 맹렬하게 돋아나던 시기였다. 태풍의 중심부, 즉 눈에 들어가면 상하 대류가 줄어들어 잠시 평온함을 느끼더라도 곧 눈 주변의 폭풍이 덮쳐 큰 피해를 보게 된다. 비정규직은 노동시장의 이등 시민으로 고착됐고, 이를 제어하고자 했던 법은 더 어려운 형편의 노동자를 초단기간 혹은 간접고용으로 내몰았다. 특수고용 노동자를 제대로 보호하기도 전에, 플랫폼 노동 등으로 노.. 2025. 7. 13. 박원순 5주기 및 정철승변호사 그리고 잔디 이야기 [인터뷰]정철승 "박원순 사건 포렌식서 일상 대화만 나와" https://www.youtube.com/watch?v=9561oFP3kI0 뉴탐사 NewTamsa 이하 캡쳐 아래 글은 2025.06.17.에 전태일 기념관에서 있었던 "박원순 시장 사건에 대한 국가인권위 은폐의혹 기자회견"에서 (사)평화어머니회 고은광순님께서 발표하신 글 일부입니다.□ 피해자 보호와 ‘무고 방지’는 함께 가야 한다성폭력 피해자의 권리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무고로 인해 또 다른 이의 삶이 파괴되는 피해 또한 결코 가벼이 여겨질 수 없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허위 미투 고소 가이드’로 불리는 위험한 매뉴얼까지 떠돌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다. 진실이 아닌 ‘사과 유도’와 ‘연기 지시’, ‘진술 암기.. 2025. 7. 7. 이전 1 2 3 4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