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어울리기1885 나무를 읽는 법 How To Read A Tree 나무를 읽는 법 트리스탄 굴리 저자(글) · 이충 번역 · 이경준 감수 바다출판사 · 2024년 08월Tristan Gooley-세계적인 탐험가. ‘자연 속 셜록 홈즈’로 불리며 자연에서 얻은 단서들을 활용해 길을 찾아나가는 자연항법natural navigator 전문가다. 5개 대륙에서의 탐험을 이끌었고, 배와 비행기로 홀로 대서양을 건넌 유일한 생존자이며, 지구의 가장 외딴 지역에서 투아레그족, 베두인족, 다약족과 함께 걸으며 그들의 삶을 연구하기도 했다. 2008년 자연항법 학교를 설립했으며, 20년 동안 사람들에게 나무를 읽는 기술을 가르쳐 왔다.항해학에 대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왕립항해학회에서 수여하는 스펜서-존스 금메달을 수상했다. 왕립항해학회와 왕립지리학회 정회원이다.《선데이.. 2025. 2. 17. 25.2.17~ 1 세계 고래의 날] 향유고래가 ‘바다의 코끼리’로 불리는 이유 2.대왕고래에 등 터진 홍게잡이 어민들 “어떻게 보상받나” 분통 3. 눈 안 쌓였고 얼음도 없다" 남극이 보내는 5가지 멸종 신호 4. 생존 불가능한 수준의 폭염 온다 "젊은 사람도 못 견뎌"‘5.'녹조 재난' 시대,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6. 황령산 미래 위협 '유원지 난개발', 당장 협상 멈춰야 7. 윤 파면과 함께 환경파괴 정책도 탄핵!" 8. ‘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 왜 퍼지나…“밀집 사육이 문제” 9. '에너지 3법' 여야 합의로 국회 산업위 소위 통과 10. 생태민주주의 개헌에 ‘자연권’ ‘미래 심의부’ 두자! 11. 흑산도 파시와 고래고기12 "더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13. “지구 파괴자, 전쟁 범죄.. 2025. 2. 16. 25.2.17~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경찰 버스로 만든 차벽을 사이에 두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왼쪽 사진), 반대(오른쪽 사진)하는 집회가 각각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금남로를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주말인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의 하늘은 우울했다. 오전부터 잔뜩 찌푸린 겨울 날씨 영향도 컸지만 이게 결정적인 건 아니었다. 허튼소리를 지껄이는 이들이 5·18민주광장과 연결된 왕복 5차로 도로 일부 구간을 '점령'했기 때문이었다.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오후 2~5시 1만여 명을 동원해 '국가 비상 기도회'란 이름으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연 것이다. 이들은 45년 전 계엄군의 무자비한 군홧발을, 그리고 그들의 총칼에 무참히 쓰러진 광주 시민들의 피를 오롯이.. 2025. 2. 16. 2025 이후 부산, 어떻게 할 것인가 "젊은 층의 대탈출"...외신, 韓 대도시 '부산' 향한 끔찍한 경고 급격한 인구 유출을 겪는 부산광역시의 위기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조명했습니다.매체는 1995년 이후 부산 인구가 60만명 줄어든 것과 65세 노인 인구 비율이 24%에 달하는 점,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이 부산을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선 도시로 평가한 것을 인용했습니다.그러면서 "20세기 대부분 시기에 번창하는 무역과 산업의 중심지였던 부산은 이제 젊은 세대 엑소더스(탈출)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국가 경제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불균형을 주요 원인으로 짚었습니다.신문은 "한국 경제는 점점 수도권의 반도체 공장과 같이 더 정교한 제품 생산과 수출에서 동력을 얻게 됐고 대학과 연구기관도 숙련 노동자 수요를.. 2025. 2. 15. 이전 1 2 3 4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