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과 어울리기1950

25.6.15~ 1. 기후에너지부? 문제는 환경부야 2. 재생에너지 탓? 사이버 공격? 스페인 ‘14시간 정전’이 보여준 위기 3. ‘전기 먹는 하마’ AI, 원전이 해결책일까 4. 재생에너지 탓? 사이버 공격? 스페인 ‘14시간 정전’이 보여준 위기 5. 부산 버스 준공영제, 예산 범위 초과하는 ‘만성 적자’ 운영 체계·지원 구조 개편 절실 6. 두려움의 뒷면을 만나다 7.인간-자연 이분법 너머, 선유도공원에서 8. 식민주의 떨쳐낸 새로운 국제 반핵연대가 익어간다9. 물 뜨끈뜨끈해진 동해로 방어 등 난류성어종 집단이주 10.‘큰금계국 우후죽순’ 11.‘경북 경주 육통리 천연기념물 회화나무 노거수 12. 제주 한라산 정상에 산악열차...대한노인회·대기업 황당 콜라보 13. 16주년 갈맷길, 확 바꾼다 .. 2025. 6. 15.
25.6.15~ 이재명을 뽑지 않은 50.57%라는 과제이재명 후보가 49.42%를 득표해 대통령에 당선됐으나 계엄과 탄핵에 모호한 태도를 취한 김문수 후보도 41.15%를 얻었다. 이준석을 택한 2030 남성을 어떻게 바라볼지도 논쟁적이다.6월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득표율은 49.42%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1.1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8%를 득표했다.각 후보들의 득표율을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으로 구분해보자. 이번 계엄이 위헌이라고 명확하게 밝힌 후보들(이재명·이준석·권영국)의 득표율 합은, 약 58.7.. 2025. 6. 15.
25.6.1~15 다시 만난 ‘성장거대 양당 대선 후보 공약의 주요 키워드는 다시 ‘성장’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그간 성장주의를 성찰하고 탈성장을 논하며 새로운 발전모델을 탐색하던 시기를 지나 다시 익숙한 자리로 왔다. 극심한 사회적 분열 속에 선진국 진입이라는 성공 경험을 안겨준 ‘성장주의’를 배경음악으로 다시 틀어야 하는 사정, 불평등 해소와 사회 통합을 도모할 공간마저 이 열쇳말로 열어가야 하는 사정을 헤아려 본다. 하지만 이런 접근이 정말 해법이 되려면 ‘성장’이라는 개념을 지금 시기에 맞게 재구성해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내가 일하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성장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는 오래된 질문이다. 조직이 커지는 것이 성장인가? 사회가 얻는 유용함이 커지는 것이 성장인가? 조직의 범위는.. 2025. 6. 15.
다시 보고 싶은 영화 2 https://www.youtube.com/watch?v=cBCGGjb9ZNchttps://www.youtube.com/watch?v=X_KGM8E3cdk레이버 데이 (Labor Day, 2013) https://www.youtube.com/watch?v=ED85hhSt2mAhttps://www.youtube.com/watch?v=_wMgCTLrsGoA Perfect World, 퍼펙트 월드 (1993)https://www.youtube.com/watch?v=Cs-94e_rohc (About Schmidt), 2002]https://www.youtube.com/watch?v=ReLiXkRQNKU원제: 에트루리아의 미소 2018 감독: 오데드 빈눈, 미할 브레지스각본: 호세 루이스 삼페드로, 마이클 맥.. 202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