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75 2025년 1월11일 2025. 1. 12. 24년 12월 나루 공원 그린큐브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더 잘 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을 설치할려고 한다. 기성품 보다는 나무로 된 다소 거칠지만 자연스런 놀이..헌데 돈이 만만치 않다. 후원을 조직해야 하는데 이 팍팍한 세월에 누가 도움을 줄지 이 또한 만만찮다. 방법 구상, 고민 해소 겸 강 건너 수영 수변길을 걸었다. 좌수영교에서 수영교까지의 1Km 남짓한 구간,... 보차 분리된 길에 자전거도로 따로 있고 가로수는 수변 테크 산책로에 두 열, 차도 양편에 두 열, 중앙 분리대 화단에 양방향 인도에 두열 ....이렇게 겹겹으로 가로수가 깔린 길 흔치 않다. 게다가 수변에는 광장에 견줄만한 넓직한 전망 시설을 달았다. 이렇다할 마당없는 H 아파트 단지 사람들, 복 터진 것이다. 한마디로 살기 그만인 것이다. 헌데 그들.. 2024. 12. 31. 내가 기록한 2024 12 14 2024. 12. 16. 24.11.1~30 공원의 친구는 전국 은행권 연합과 더불어 일을 도모하고 있다. 부산지역 공식 파트너 은행은 부산은행이지만 매월 1차례 행사를 다양한 주체들과 벌인다. 이번 미션은 나루공원 북단 펜스(130m)에 덩굴류 식물 식재를 통한 녹색담장 만들기 였다. BNK 희망드림봉사단 확실히 일을 잘했다. 집결에서 행사 마무리까지 ... 소속감과 활동 양태는 비례하는 듯하다. 아무튼 완성도 높은 공친행사였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파트너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일감은 널려 있다. 같이하자. 공원의친구2019년 11월 2일 · 새살 돋는데 이만한 거 없다고 구포시장. 9시반 까지만 장사하는 영천아짐 집으로 오게한 손(기호 .남준)들.참지름에 소금 양념장이 전부인 이곳에서 소간 천녑으로 살을 채우다. 채우는기 그뿐이겠는가.202.. 2024. 12. 2. 이전 1 2 3 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