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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외부 칼럼105

4월 첫주 (3.31~4.6) 4월은 갈아엎는 달 1. 쉬었음' 청년 50만명, 뻔한 해법은 그만 2. 물 마른 산이 타고 정 마른 세상이 탄다 3. ‘한국판 러스트 벨트’ 위험 4. 극우의 도전과 그 공범자들, '회색 민주주의자'와 '위로부터의 극우화’ 5. 이제, 사회대개혁이다! 6. 이게 다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7.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투입, 어쩔 수 없다? 한반도까지 전쟁터로 만들려 하나 8. 대한민국의 밑바닥 드러낸 넉 달 9. 명심해라. 윤석열과 화해를 주선하는 자, 그가 바로 배신자다" 10.윤석열 정권에 대한 한 지식인의 '저항 일기’11. 어떤 대한민국이 돼야 하는가-윤석열 파면에 부쳐 12. 4월은 갈아엎는 달 13. 지브리풍 이미지가 던지는 질문   14. 세계가 놀란 ‘민주주의 열정’, 새로운 도약의 불꽃으로 쉬었음' 청년 50.. 2025. 4. 7.
25.3.24~31 -3월 4주 헌재 “피청구인 윤석열 파면” 선언할 때다 사회 전환의 실패, 2025년 연금개혁우리 사회는 전환을 도모하지 않고도 이대로 괜찮을까? 지금의 경로에 갇혀 그대로 간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는 노후불안과 빈곤이 만연한 우리 사회의 전환을 도모하는 데 실패한 개혁이다. 1988년에 국민연금이 만들어졌지만, 수십년 동안 우리 사회는 노후불안의 경로를 벗어나질 못했다. 국민연금은 낮은 수준의 보장으로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경제적 기반을 제공하지 못했고, 어떤 생애과정을 거치든 대다수에게 노후불안은 필연이 됐다. 노후의 경제적 불안정이 만연한 곳에서는 노후뿐 아니라 전 생애가 문제가 된다. 그런 사회에서 사람들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리고, 약간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몰두하게 된다. 불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혁신도.. 2025. 3. 31.
25.3.17~22 다시는 대통령이 총칼을 들지 못하게 1. 언제까지 ‘대입 미신’에 빠져 있을 것인가 2. 어지러운 군주와 어지러운 나라 3. 내전과 공존 4. 하느님 보우하사, 저 법비들을 벌하소서 5. 자살률이 걱정이라면, 그래선 안 된다 6. 광장에서 우는 이들에 보내는 위로 7. 김구는 '킬러 집단 두목', 5·18은 북한 지령받은 폭도들의 내란? 8. 누가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를 몰아주었나 9. 다시는 대통령이 총칼을 들지 못하게 10. 삼중고에 빠진 한국 경제 11. 트럼프의 공화당, 윤석열의 국민의힘 12. 왜 우리는 연대하며 싸우는 것일까? 13. 투기 부추겨 공급 늘리려 했나…오세훈의 만용 14. 박근혜 파면' 헌재, 왜 '尹 탄핵' 망설이나 15. 윤석열 지금도 '복수'의 칼을 갈며 김치찌개를 끓이고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대입 미신’에 .. 2025. 3. 24.
3월2주 3.9~3.15 1.윤석열 구속 취소, 참을 수 없는 불쾌함 2. 탄핵 이후 3. 국가에 대한 공격 4. ‘빌런’이 점령한 한국 사회 5. 윤석열 석방과 검찰의 미래 6. 체제 부수기와 체제 회복하기 7.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이기려면 8. 행정통합이 아니라 읍면 자치를 9. 왜 진보는 대기업 정규직만 챙기는가 10. 중국은 부동산 잡고 첨단 AI로 가는데, 우리는? 11. ‘7세 고시’의 나라 12. 민주당은 어쩌다 감세당이 되었나 13. 왜 부끄러움을 모를까? 14. 진화론적 '윤석열 탐구’ 15. 인구 1천명당 CCTV 439대…베이징의 ‘번쩍’이는 밤거리 16. 스위스행 티켓 없이도 ‘낭만적 죽음’ 가능할까 17. 뉴라이트의 메타정치 18. 아이들을 실험용 쥐로 만드는 교육당국의 무책임함 19. 윤석열은 지금 '반.. 202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