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153 어머니 [김영재] 어머니의 편지 어용선] 어머니 [김재석] 어머니 [윤일현] 어머니와 소풍 [김초혜] 어머니 11 [아모스 R 웰스] 어머니들과 타인들 [김초혜] 어머니 50 [문정희] 할머니와 어머니 -나의 보수주의- [함민복] 어머니 1 [박형준] 어머니 [김용락] 어머니 [백인희] 어머니 [이정하] 어머니 [이.. 2016. 7. 9. 눈물은 힘이 세다 외 눈물은 힘이 세다 김이하 대가리 1 고희림 네가 올 때까지 이건청 나비 이화은 쑥 캐기 들꽃 문효치 소쩍새 오세영 아르헨티나-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배경숙 무갑사 바람꽃 류병구 노루오줌꽃 명태 이동순 너희들이 존경해야할 것 들 이건청 수장 樹葬 문인수 하나의 깃털처럼 이상호 .. 2016. 6. 3. 세월호 2주기 -추모시 모음 김 선우, 이 봄의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 선우, 믿기지 않았다. 사고 소식이 들려온 그 아침만 해도 구조될 줄 알았다. 어디 먼 망망한 대야도 아니고 여기는 코앞의 우리 바다. 어리고 푸른 봄들이 눈앞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동안 생명을 보듬을 진심도 능력도 없는 자들이 사방에서 .. 2016. 4. 16. 송경동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내 한국어 감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독서’라고 말할 때 그 읽는 대상으로 시집을 떠올리는 일은 드문 것 같아. 시집도 분명히 책인데 말이지. 그렇지만 어떤 자연언어의 가장 깊숙한 곳을 움켜쥐는 장르는 소설이나 에세이를 포함한 산문이 아니라, .. 2016. 4. 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