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2 쓸어진 오래된 미래 ▲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는 최근 두원1리 수리공원에서 고사한 보호수 느릅나무에 대해 제사를 지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24년 7월23일 새벽 경기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오리나무가 강풍과 폭우를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 쓰러져있다. 높이 21m, 둘레 3.4m에 이르는 이 나무는 230년 이상된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로, 2019년 9월 천연기념물 555호로 지정됐다.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있는 보호수는 1만3870그루다. 수종별로는 느티나무 7238그루, 소나무 1786그루, 팽나무 1332그루, 은행나무 767그루, 버드나무 579그루, 회화나무 361그루, 향나무 236그루, 기타 1571그루다. 2024. 9. 23. 의령 유곡면 신송산 3구 회화나무 2024. 9. 9. 정읍 새미찬 왕버들 제9회 영호남 제주 지속발전대회 정읍대회 가는 길 마을기업 새미찬 식당에 갔다가 맛난 비빔밥 먹고, 담배 한대 피러 뒤켵에 갔다가 만난 왕버들 대숲에서 힘겹게 살아 남았다. 식당의 잡동사니가 쌓여 있었고 개와 고양이가 쉬는 장소이기도 했다. 품격이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 가끔씩 이렇게 그들과 만난다. 흉고 3.3 기부 1.4 수관 14m 2024. 9. 1. 속초 청초호 둘레길과 아비이마을 2024. 6. 17. 이전 1 2 3 4 5 6 7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