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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572

가덕 천성치~어음포 누릉령 터줏대감 명패 달기 곰솔 신규 흉고 2.76 2023. 8. 14.
산청 청송사 소나무 2023. 8. 11.
23.7.29 가덕 2차 터줏대감 나무 이름표 달기 가덕도 국수봉 터줏대감 1호 108살 졸참나무 느티나무 신규 흉고 2.32 굴참 기부 0.85 근원부 3.23 흉고 a 1.66 b 1.80 신규 근원부 3.12 흉고 a1.72 b 1.50 신규-굴참 근원부 3.63 흉고 2.80 신규 국사봉 서사면 곰솔 2.10 국수봉 서사면 곰솔 2023. 7. 30.
의령 두곡저수지·신포마을 느티나무 비어가는 마을에 나무마저 위태로운데…땅속에 묻힌 ‘천년나무’ [의령 느티나무①]의령 두곡저수지·신포마을 느티나무 2023년 7월13일 경남 의령군 지정면 두곡저수지 앞 느티나무 노거수 두 그루 아래가 어두컴컴하다. 김양진 기자 느티나무는 여름이 되면 봄부터 모았던 에너지로 또 한 번 햇가지(여름 순)를 힘차게 밀어낸다. 포물선을 그리며 동서남북으로 고루 뻗은 햇가지가 출렁출렁. 양옆으로 연한 빛깔의 햇잎이 돋아, 덥수룩한 머리(수관)가 유난히 밝다. 봄에 한 번만 새 가지를 내는 ‘보통 나무’보다 빨리 자라는 건 당연한 일. 건강 체질이라 수백 년에서 천 년 이상 장수한다. 그래서 불과 30~40년 전만 해도 느티나무 고목은 우리나라 곳곳에 참 흔했다. 마을 어귀엔 어김없이 정자나무로 느티나무가 있었다...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