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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칼럼 기고102

도시공원 일몰제, 정부는 답이 없다 로컬 터치] 도시공원 일몰제, 정부는 답이 없다 2020년 6월 30일 실효되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400여 일 남았다. 최소한 50% 이상을 책임져야 할 정부는 진작부터 지자체로 책임을 떠넘겼다. 일몰 시각이 임박하자 지자체들은 난리가 났다. 지방 재정으론 엄두가 안 나 국비 지원을 수차례 요청.. 2019. 3. 28.
머라카노 부산대가 금정산을 우짠다고 진산(鎭山)이란 것이 있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도읍지나 각 고을에서 그곳을 진호(鎭護)하는 주산(主山)으로 정하여 제사하던 산. 조선 시대에는 동쪽의 금강산, 남쪽의 지리산, 서쪽의 묘향산, 북쪽의 백두산, 중심의 삼각산을 오악(五嶽)이라고 하여 주산으로 삼았다”라고 해석하여 .. 2019. 3. 28.
함부로 손대지 마라 출처: 2030년 부산' s STORY 네이브 블로그 경제난을 타개한답시고 개발 계획이 우후죽순이다. 정부는 구시대의 전철을 다시 탔다. 문제가 있어 보여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못 본 척 함구하기를 바란다. 참 비겁하다. 너무 쉽게 뭉개고 너무 싶게 돈을 버는 데 익숙해서, 조금의 위기 .. 2019. 2. 15.
공원일몰제, 대통령은 답하라 대통령과 부산시장의 신년사를 눈여겨보았다. 참고로 서울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의 신년사도 일독했다. 전반적인 판을 가늠하자니 2019년 역시 만만찮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문득 국정과 시정의 책임자들이 겪을 심적 부담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나라면 어떻게 처신했을까. 그래서 아무..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