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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칼럼 기고104

907 기후정의행동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907 기후정의행동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매일 임원과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BGT 환경뉴스가 있다. 발행되는 모든 매체(신문,방송,인터넷 )를 살펴 그날치 환경 관련 기사를 복사하여 사무처의 주요일정과 더불어 소개한다., 2024년 11월 3주, 월화수까지 선별된 25개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중에서도 몇 가지 눈여겨 볼 뉴스를 꼽아 보았다, 1. 불과 반세기 만에…장대한 북극 빙하 사라지고 맨땅 드러났다 8. 해조와 성게가 녹는 앞 바다 기장 11. “너무 비싸” 기후변화 경제 피해 2000000000000달러 12. 단풍이 든 소나무 13. '끓는 지구'…올해 가장 더웠다, '1.5℃' 기후 마지노선 붕괴 14, 올해 지구 온도 1.54도 상승… “기후 위기 마지노선 넘어” 15. 유엔 기후총회서 "파멸.. 2024. 12. 3.
동서 아이에스의 난개발 이기대 아파트 건설과 ESG 경영 동서 아이에스의 난개발 이기대 아파트 건설과 ESG 경영 부산 용호만에는 두 개의 극명한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 첫째는 동생말로부터 시작해 오륙도로 이어지는 이기대 자연해안과 둘째는 용호만을 매립해 들어선 거대한 아파트 단지다. 그 경계부에 섶자리가 있다. 최근 섶자리 터에 (주)아이에스동서가 아파트를 짓겠다고 했고, 부산시와 남구청은 납득할 수 없는 절차를 도입하는 등 업자의 이해를 적극 도와주는 행태로 시민의 공분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부산시와 남구청은 생경한 심의 방식을 동원, 철저히 업자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읽혀진다. 예컨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려면 주민 의견 청취나 심의 고시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음에도 그 과정이 생략됐다. 더욱이 이곳은 민감한 .. 2024. 7. 15.
황령산을 황량하게 만드는 황망한 황령산 개발 황령산을 황량하게 만드는 황망한 황령산 개발 황령산은 부산광역시의 시가지 중심에 섬처럼 존재하는 산이다. 엄밀히 말하면 금련산맥의 한축으로 장산과 영도 봉래산을 연결하는 도심의 산지이다. 이 축은 달음산과 삼각산으로 하여 낙동정맥으로 연결된다. 그랬던 황령산은 한국 근현대사의 부침 속에 품안에 있던 능선과 구릉을 잃고서 오두마니 섬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시가지가 발달할수록 상대적으로 산의 가장자리는 택지개발이며 다양한 용도로 전환되었고, 요즘은 재개발로 인해 고층아파트가 에워싸면서 키 높이를 겨루는 형국이다. 그나마 높이가 427m이기에 망정이지 산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존심 상할 일이다. 여기에 의지하고 사는 사람의 수는 황령산 정상을 중심으로 남구 261,166명 부산진구 362,675명, 연제구 204.. 2024. 1. 21.
신공항 건설로 벼랑 끝에 선 가덕도 100년 숲 2022년 가덕도 국수봉 100년 숲은 제20회 내셔널트러스트 ‘이곳만은 지키자’ 대상을 수상 했다. 현재 이곳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예정대로라면 내년부터 가덕신공항 건설이 착공되기 때문이다. 공사는 턴키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공항부지에 속한 100년 숲은 매립토로 사라질 것이다. 100년 숲은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이 자생하는 상록난대림과 굴참나무-느티나무 군락, 졸참나무-고로쇠나무 군락 등으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은 안정화되어 있으며 극상의 단계로 진행 중이다. 가파른 지형인데다 군사보호지역으로 인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됨으로서 가능했던 천이(遷移)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부산시민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공항건설이 전국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뛰어난 숲을 벼랑끝으로 내..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