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2 230생일 3번째 시간-경주를 찾다 지난 2011년 부터 가지기 시작한 230살 생일잔치 모임을 위해 경주로 향했다. 1차 집결지는 경주 박물관, 출발 전날 부산에 살고 있는 형제들이 모여 프로그램괴 예산, 구입물품을 의논한 바 있다. 일이 바빠 퇴근 후 귀가하니 아내가 총무를, 막내 여동생네가 동선과 프로그램 등을 맡기로 .. 2014. 1. 6. 고달픈 연말 연시 피곤하다. 쉬고 싶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자정 가까이 귀가하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 다 내 게으른 탓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지나친 것 타고... 아무튼 사람을 잘 만나냐 한다 그나마 걱정하고 성원하는 이들이 있기에 버틴다. 아니 그 보다는 오기도 작동한다. 성도 나고 확 바꿔버려야.. 2014. 1. 3. 13.1.21~12.24 내 유년과 사춘기를 생각한다. 노래출처: 다음블로그 아름다운 음악여행 Rose Garden / Brenda Lee 2013. 12. 27. 2013년 묘사 11월17일 일요일 의령 유곡면 신촌리 합천이씨 시월 묘사(墓祀) 관계로 고향을 찾았다. 아침 10시, 집안 묘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차량은 도시고속도로에 올리면서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지독한 정체였다. 8시에 집을 나섰지만 도착한 것은 11시 반이었다. 평소같으면 길어야 두시간이었지.. 2013. 11. 17.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