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2 동축사 1박2일 2014년 휴가의 흔적을 남긴다. 비 때문에 집에 갇혀 있었다. 날이 개인 21일 해운대 구청 회의갔다 해운대바다를 몇 컷 담았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여름 다가도록 해수욕장의 도시인 부산에 살면서 발끝에 물 한번 담구지 않는 것이 이 도시 태반의 삶이다. 이날도 바다 가장자리서 바.. 2014. 8. 25. 비에 갇힌 휴가 -동천 발원지를 찾다 휴가 때를 잘 못 잡았나 보다 . 연사흘 비가 긋는다. 막내 학원 데려다 주면서 다시 데려올 시간적 공백을 채울 요량으로 성지곡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다 비는 노인네들의 일상도 처마밑으로 모이게 했다. 할매, 할배가 노는 방법이 달랐다. 바둑 두고 장기 두는 할배들 놀이판 사이로 가.. 2014. 8. 20. 2014가족 여름 나들이, 토영 1박2일 노래출처: 광주 지인 Nothing Takes The Place Of You / Rusty Zinn 2014. 8. 19. 정거마을 박선장 집에서 고등학교 동기동창 모임 '무화과'에서 한달 반을 의견 주고 받으며 결정내린 만남의 날, 친구들은 사전 공유된 정보를 통해 6월28일 가덕도 눌차도 정거마을로 모였다. 부부동반이지만 늦둥이를 둔 종만과 나는 막내를 동반한 나들이었다. 장소는 가덕 정거마을 박선장 집으로 했다. 마을.. 2014. 6. 29.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