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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고달픈 연말 연시

by 이성근 2014. 1. 3.

 

 

피곤하다.

 

쉬고 싶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자정 가까이 귀가하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  다 내 게으른 탓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지나친 것 타고... 아무튼 사람을 잘 만나냐 한다

그나마 걱정하고 성원하는 이들이 있기에 버틴다. 아니 그 보다는 오기도 작동한다.  성도 나고

 

확 바꿔버려야지

 

아무튼 비싼 수업 받고있다.  주말없이 이러다 보니 막내 아들에게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미안 할 따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허나 그냥 갈 순 없다.  이참에 바꾸는 거다.

 

내 스스로부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