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쉬고 싶다
새벽같이 출근해서 자정 가까이 귀가하는 일이 되풀이 되고 있다. 다 내 게으른 탓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지나친 것 타고... 아무튼 사람을 잘 만나냐 한다
그나마 걱정하고 성원하는 이들이 있기에 버틴다. 아니 그 보다는 오기도 작동한다. 성도 나고
확 바꿔버려야지
아무튼 비싼 수업 받고있다. 주말없이 이러다 보니 막내 아들에게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미안 할 따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허나 그냥 갈 순 없다. 이참에 바꾸는 거다.
내 스스로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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