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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괜찮은 詩125

곽재구시인의 詩 도솔암 풍경/ 연심이 고모/ 서울 세노야 / 송화강/ 그리움 / 조경님 목련사설 / 자두꽃 핀 시골길/ 해남 / 봉선화/ 징검다리 2/봄 편지/​세한도 모래톱 이야기/ 나한전 풍경 /참 맑은 물살 /봄언덕 약천리 허상갑씨가 굴비 식사를 하고 난 뒤 /전장포 아리랑 화개 장터/ 사평역에서 조선의 눈동자 /별똥 떨어진 곳/ 따뜻한 편지/ 기다림 / 김치찌개평화론/ 깡통 ​ 도솔암 풍경 칡꽃 향기 달빛 쏟는 선운사 도솔암에서 하룻밤 비럭잠을 잤습니다 밤늦게 최승자의 시집을 읽는다는 처녀보살은 광주에서 왔다는 말 듣고서 내 행장에 최루탄 냄새 나더라고 웃었습니다 지장보살도 산 아래 내려가면 최루 가스에 울먹일 것이라 말했더니 방금 친 인절미 한 접시 따뜻하게 내왔습니다 밤 깊어 머슴새 울음 잠들고 창문 열면 노.. 2023. 11. 4.
9월 마지막 밤에 읽는 이상국의 詩 적멸보궁 가는 길 / 꿈의 해석 / 천장지구/ 흰 웃음소리 / 개싸움 / 단천집 할아버지 / 서천(西天) 밤길 / 하늘/미황사 생각/ 못을 메우다/ 존엄(尊嚴)에 대하여 / 그래도 그렇지 씻은 듯이/ 겨울 남해에서/ 겨울 초월암 갔다가/ 분단 장사/ 유월의 이승 / 감자떡 날짐승 들짐승의 사랑이 그러하듯/ 먹이사슬/ 대밭집 홍강이/ 아버지의 집으로 가고 싶다 연민/ 벽에 기대어/ 진부령/ 어느날 스타벅스에서/ 다음 노래 / 그늘 새 잘 잡던 상준이/ 성묘 / 여름/ 자두/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아버지가 보고 싶다/ 오길 잘했다/ 신발에 대하여/ 장마당에서/ 남대천 / 단풍/ 밥상을 버리며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 한 철 / 고래 아버지 / 제삿날 저녁/ 산속에서의 하룻밤 샛령을 넘으며/ 그곳/ 탑/ 하나뿐.. 2023. 9. 30.
동해남부선 개화산에서 / 박철 강변여관 / 김명기 저 서평 / 성윤석 품 / 정희성 행복 / 박영희 보석달 / 이정록 도둑같다 잡초들 / 정진규 우리 안의 폴리스라인 / 송경동 도루묵구이 / 김창균 동해남부선 / 백무산 부역사건 혐의자 희생 지역 / 김명기 우리는 같은 지붕 아래 사는가 2 / 허수경 내가 처음 본 아름다움 / 송진권 자전거의 연애학 / 손택수 늙은 느티나무에 들다 / 곽효환 희망이란 것 / 이규리 그에게 전화를 걸어주고 싶었다 / 맹문재 스무 살 / 문정희 고독사에 대한 보고서 / 공광규 소년 記 / 허연 지퍼헤드 2 / 이산하 소나기 지나간 여름날 / 송진권 우족탕 한 그릇 / 이덕규 추전역에서 / 박영희 개화산에서 / 박철 히말라야를 다녀왔다는 한 사내가 껌을 밟고 섰듯 우렁차게 먼 이야기를 .. 2023. 9. 17.
화양연화(花樣年華) 풍경달다 .정호승 봄날> 이동순 저 벚꽃의 그리움으로> 김영남 제비와 제비꽃 >최승호 화양연화(花樣年華)>김사인 적멸(寂滅)>강연호 月蝕>​강연호 사월 목련> 도종환 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그렇지 인생>최영미 부석사에서>​윤제림 봄 안부> 강인호 편지>오은 다시 봄비는 내리고>​이승희 흐르다>나희덕 미황사(美黃寺)>​김태정 미황사>​ 박남준 티벳만행>​신정민 왜 이다지도 유정해지느냐> 허형만 사랑에 관한 누군가의 말 >이 기 운 허공 이덕규 휘영청이라는 말 이상국 눈 감으면 흰빛 신미나 모기장 동물원>​ 안도현 장마 지나간 옥상> ​ 박영희 장마 1>​권대웅 장마>​안상학 슬픈 거짓말을 만난 적이 있다> 진란 칠월>​허연 바보 꽃잎에 물들다-김시천 오월 편지-도종환 여름을 닮은 사랑 미라보 다리-기욤..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