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과 어울리기1751

24.4.29~ 1. 올라가는 온도, 치솟는 밥상 물가  2. 단군 이래 최대 토건사업 가덕도신공항, 진화된 '마녀사냥' 판 친다  3. 2024년, 기후소송 불붙는다  4. 사라지는 동해 오징어···갈치·고등어보다 기후변화 영향 더 받는 이유는  5. 엄궁대교 환경영향평가 또 제동… 착공 하세월 6. 차도 날려버린 中 초강력 토네이도…7. “피부가 타는 것 같아” 체감온도 50도 육박…동남아 덮친 폭염   8. 제비   9. 플라스틱, 91%는 폐기물…기후 위기와 '플라스틱'은 한몸통   10. 우리 숲도…기후 스트레스, ‘저출산 고령화’  11. 가덕신공항 건설공사 앞두고 대항동 문화재 실태·발굴조사  12. 남부권 관문공항 위계, 법적 명문화 필요”  13. “미래세대에 염치 있다면 삼척화력 가동 말라”  14. .. 2024. 4. 28.
24.4.29~ 대한민국 부자들 추가투자 1순위는 '부동산'하나은행, 746명 대상 분석중소형 아파트·꼬마빌딩 순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의 초고층 빌딩. 부산일보DB대한민국의 부자들은 올해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는 이들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투자 의향이 있는 자산 1순위로는 부동산이 꼽혔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 746명을 대상으로 작성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은 올해 실물 경기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물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평가한 응답은 전체의 63%에 달했으며, 유지는 26%, 개선될 것으로 평가한 응답은 11%.. 2024. 4. 28.
24.2.22~ 1. 자본의 요구에 응답하는 기후정치와 단절하자 2. 기후재난 취약층에 무관심한 윤 정부  3. 14조 '삽질' 가덕도신공항, 파행으로 가는 윤 정권의 '거친 질주’  4. 221년 만의 ‘매미겟돈’ 예고…1000조 마리 ‘맴맴~’  5. 푸르름에 힐링···어둡게 자랐어도 양지에서 사랑 받는다  6. 삶의 기록으로 남다, 기억조차 폐기되다  7.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8. 얼마나 살리고 싶었으면…9. 특별법 통과 후… 보신탕집 손님 되레 늘었다10. 폭염 빈도 8.6배 기후재앙까지 5년…  11. BTS 앨범 속 이 푸른 바다는 이제 없다  12.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성장 기적 끝나간다" 지적  13.‘ K-조경’의 대모, 정영선  14. 기후플레이션 15. 인간은 인수공통감염병의 피해자가 아.. 2024. 4. 22.
24.4.22~ 자칭 '진보'가 잡초 몇 뿌리도 안 뽑는다며 안타까워했던 분이 떠났다[기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을 추모하며홍세화 선생은 조용한 성품이나 부드러운 말투와 달리 원칙적인 분이었다. 운동에 대해서는 더 분명했다. 운동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늘 확인하려고 했다. 운동은 가치를 지향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고 여겼다. 생각만이 아니라, 늘 그런 방향으로 부지런히 움직였다.이를테면 홍세화 선생이 자주 썼던 어법을 빌리면, 스스로 진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잡초를 없애는 궁리에는 열심이지만, 실제로 다만 몇 뿌리라도 잡초를 뽑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그렇다. 운동하는 사람들, 게다가 제법 이름도 있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