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2 우리 가족에게 온 새 생명들 막내 여동생의 첫 아이 '나정'을 보기 위해 개금동 미래여성병원 신생아실을 찾았다. 새로운 생명은 언제나 모두를 미소짓게 한다. 문득 우리집 큰놈과 둘째 출산때가 생각 났다. 벌써 20년 전이다. 반백의 내 머리색 때문일까 간호사가 한다는말이 애기가 할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하는 .. 2015. 1. 10. 2015 "230 생일축하 " 잔치와 창원천에서 2015년이 열렸다. 공식행사 1호는 집안 '230살 생일 파티'였다. 지난 2011년 2월 창원 숙모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모임이 올해로서 5년 차가 된다. 집안 내 제대로 생일상 받지 못했떤 12월 생들을 한날 한시에 더불어 축하해주자고 마련된 잔치다. 올해는 여러 사정 상 창원에서 모임을 가지기.. 2015. 1. 5. 2014 아이들 Bill Black's Combo Don't Be Cruel -1960 2015. 1. 1. 대만3-그들의 권력과 흔적 대만 3일차 고궁박물관(故宫博物院)이 목표다. 수도 타이베이의 거리는 기후대 때문인지 우리와는 전혀 다른 가로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겨울이 있긴해도 가을복장이면 견딜만 한 날씨다. 그렇건만 현지인들은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대만의 여름철(5~9월) 기온은 28도, 겨울철(1.. 2014. 12. 17.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