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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공단은 재앙의 시작이다 [이슈와 현장] 매리공단은 재앙의 시작이다 2007.4.4부산일보 물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며 온전하게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공공재다. 물은 사적 이익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국가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이런 원칙이 자의적 해석을 통해 .. 2013. 6. 17.
낙동강과 그 지천들이 죽어간다 04.5 월간 함께사는 길 낙동강과 그 지천들이 죽어간다 강이 더는 흐르지 못하고 고여 썩어 들어가는 하구둑을 기점으로 북상한다 최하류 부산권의 낙동강 변 삼락, 염막 등의 둔치부에는 지난 가을 내습한 14호 태풍 매미의 잔해가 수변에 어지롭다. 비날 따위가 버드나무 가지에 걸려 깃.. 2013. 6. 17.
사법부는 낙동강 현실을 직시해야 사법부는 낙동강 현실을 직시해야 2006.10.30 국제신문 오늘 낙동강은 안녕한가. 강물의 흐름은 여전한데 시름이 깊다. 지난 20년 낙동강은 유역민의 사활적 강살리기에 힘입어 매번 위기를 넘겨왔다. 그 절정은 부산· 경남의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매진했던 위천공단백지화 투쟁이.. 2013. 6. 17.
낙동강특별법 파산 부른 김해매리공단 ‘각하’ 판결 06.12 월간 함께사는 길 낙동강특별법 파산 부른 김해매리공단 ‘각하’ 판결 지난 11월 2일, 경남 창원지법 213호 법정에서 김해매리공단 설립허가 취소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었다. 재판부 강구욱 부장판사는 감기를 이유로 마스크를 쓴 채 ‘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장은 소송을 제..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