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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82

제6 회 12월 생 축하연 -2016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하다 1월 마지막 주말, 미루어 왔던 문짝 고치기에 들었다. 미닫이 샤시의 호차가 닳아 문을 열고 닫을 때 마다 소리가 나고 잘 열리지 않아서다. 그런데 교환하고자 했던 호차는 단종제품이라 철물점에서도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두번째를 사다가 달았지만 얼마 가지를 못했다. 얼마전 철거.. 2016. 2. 1.
동해(凍害) 앞에서 전형적 한파(寒波-cold wave)의 내습이다. 20일 이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주말,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구톤 곳곳에 동시 다발이다. 한파는 '겨울철에 저기압에 따른 한랭전선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고기압의 매우 찬 공기가 파상(波狀)으로 뒤따라와 기온이 갑자.. 2016. 1. 23.
간만의 통일동산 산책 1월10일 오전 내 자고 점심 무렵 통일동산 산책에 들었다. 들머리 시방오리 나무 평상 옆에누군가 거울을 달아 놓았다. 거기서 내 모습 담아 보았다. 저차림으로 얼마나 돌아 다녔든가 . 덕분에 부산의 산과 강 바다, 마을 형편 제법 눈에 익어 감 놔라 밤 놔라 할 단계가 되었다만 왠지 남.. 2016. 1. 9.
2015 년 세월이 흐른다 2015년들어 큰아들은 대학생이 되었고 작은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다. 큰 아들은 원하던 학교를 가지 못했다. 재수를 불허한 아내의 뜻도 있었자먼 아들이 받은 성적으로 희망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었다 떨어자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무난히 붙었고 나름 공부를 ..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