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2 목련이 피었다 지면서 목련이 만개했다. 순식간이다. 아파트 화단에 백목련과 자주목련이 자란다. 항상 백목련이 먼저 핀다. 참에 목련과 나무들을 구별해 본다. 목련 백목련 자주목련 함박꽃 별목련 태산목 자목련 일본목련 개화 3~4월 3월 5~6월 5~6월 5~6월 4~5월 5~6월 꽃잎수 6(9) 9 6~9 12~18 9~12 6 6~9 꽃받침 갈색 백.. 2016. 3. 21.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다 What AWonderful World- Louis Armstrong - (1967) 2016. 3. 16. 막내 아들의 졸업식과 빛나는 졸업, 그 너머 빛나는 졸업 이란 ... 윤석중 작사의 졸업식 1절에 나오는 가사 중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 합니다 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 빛나는 졸업식의 주인공 중의 한 사람이 우리집 작은 아들이다. 막내로 불려지는 아들이 초등학교 6년의 과정을 마치고 졸.. 2016. 2. 19. 2016 丙申年 설날을 기록하다 매화 꽃 설날에 피었다. 어머니 계신 본가 해안사 아래 적산가옥에서 였다. 그뭄날 아버지 어너니 계신 본가로 큰 아들 데리고 가다 본 저물녁 풍경 아내는 하루종알 전을 붙이고 제수준비를 하느라 쉴틈이 없다. 언제나 한결같은 흐름은 아내가 이것저것 기본적인 준비를 해두면 엄머니.. 2016. 2. 9.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