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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482

을미년(2016) 가족들의 첫 식사 2015년 자정을 막 앞 두고 귀가 했다. 1년의 절반 이상을 자정 넘어 또는 자정 무렵 귀가했다. 어처구니 없다. 어쩌디 이 지경이 되었는지..귀가 후 씻고 시계을 보니 2016년이 시작되었다. 베란다 너머 어디선가 불꽃을 쏘아 올리는지 연신 포 소리 들렸다. 참 허겁지급 왔다. 차분히 한해를 .. 2016. 1. 2.
마음 언짢았던 크리스마스에 한해가 저물어 가지만 차분히 뒤돟아 볼 여유가 없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밤을 새고, 크리스마스 당일 새벽에 귀가했다. 처리해야 할 일 때문이었다 그 중 하나가 지난 2014년부터 올해12월 중순까지 조사 발굴했던 노거수를 지도로 만드는 일이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마감해야.. 2015. 12. 26.
2015년 12월19일 흰여울에서 늘 이맘때면 심신이 지친다. 연말정산에 각종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부터는 12월 내로 기간이 좁혀 졌다. 통상 12월 중하순부터 1월 중순까지 였는데 관련 법의 개정과 행정의 요구 때문이다. 아직도 마무리 되지 못한 일이 몇 건 있는데다 일이 힘들다고 나간 친구가 제대.. 2015. 12. 19.
밴드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보며 2015년 12월 07일 13시 35분 성모병원 도착... . 13시... 45분 : 흉부외과 과장과 상담및 시술 동의서 작성... 50분 : 2016년 1월 5일(화) 09시에 CT 예약함... 필터제거후 그간 경과를 확인하기위해... 2015년 12월 15일(화) 순환기내과 10시 예약됨... 55분 : 1층 응급실로 이동. 하루 입원을 위해... . 14시... 00..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