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475

막내아들과 함께 했던 기장 월전마을과 죽성 2024. 4. 14.
세월호 10주년 부산역 광장에서 2024. 4. 14.
3월에는 꽃이 피고 https://www.youtube.com/watch?v=j6DUb76Ie-s 어머니 바깥출입에 휠체어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24년 3월1일 사람이 온다는 것은 기분 좋고 힘나는 일이다 오늘 경성대 인턴이 첫 출근을 했다. 조만간 정규 활동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썰렁했던 사무실에 다시 사람이 온다 사무실 창가 작은 화분에서 나무가 움을 틔우고 풀들은 싹을 내고 있다. 어제 어찌 되었건 주말 날밤을 새면서 사업계획서를 완성하여 제출했다. 그리고 아주 긴 잠을 잤다. 다시 일하기 위해서다 3월 이른 봄 기운이 내 안에 있는 뭔가를 자극해서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2015년 3월 2일 범어사 아래 꽃차 전문집 ‘TEA 1 원’이다. 기존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하면서 모임과 세미나 등을 열 수 있도록 했.. 2024. 3. 31.
녹산, 숭림사 그리고 성산2구와 수능엄사에서 차가 없다는 사실은 때로 불편하다. 하지만 그때뿐이다. 총회 결과 등기작업을 위해 직전 이사장의 사업체가 있는 녹산 산양마을 옆 회사를 찾았다. 하단지하철역에서 내린후 버스로 환승하여 간다. 배차시간 15분 가량의 161번 버스가 유일하다. 김고문(직전 이사장)은 만나지 못했다. 싸인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 2시 전에 오라해서 갔지만 11시 방문으로 알고 있었고 감기 기운이 있어 가다리다 선약이 있어 나왔다는 것이다. 등기작업을 위한 서류는 준비되어 있었고 몇 가지 날인만하고 나왔다. 버스를 타고 오면서 마음 먹었던 바 돌아가는 길은 일대를 살피고 가리라는 것. 먼저 찾았던 곳이 숭림사(주지 진락스님)였다. 조계종 말사 정도만 파악했고 다른 정보는 인터넷을 뒤져도 잡히지 않았다. 봉화산 자락에 입지해 ..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