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8 2025 정월 1~31 만덕고개 옆 온천공원이다. 부산지역 도시공원 민간특례제가 도입되는 지역이다. 이른바 숲세권 지역이다. 부산은 전체 5곳이다. 현재 전국이 민간공원 특례제로 몸살이다. 대전 월평공원의 경우 지역 생태계 보전을 주장했던 시민반대로 결정 나 대전시가 매입해야 한다. 특례제 도입을 희망했던 대전시로서는 난감한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이 대전만의 일이 아니다2019년 1월 4일 · 간만에 서면 바보주막에서 두분 선배들 모시고 에북 마셨다. 꽃등들어 님오시면도 부르고 3차까지 마시고 ... 아주 기분 좋은 전화 받고 춤추며 달려갔다. 4차는 자정 넘어서였다. 다시 초생달이 떳다. 허나 저 달이 보름 되기 까지 기다리지 아니하리그 전에 끝나리라 특히 이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다. https://www.youtube.co.. 2025. 2. 1. 2025년 설 인제 그럴려니 한다. 더이상 명절 제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우리집 김씨 당혹스러웠던 것은 큰 아들 조차 오지말라고 했던 것 ..이유인즉 참담했다. 모든 것은 내게서 촉발되었다. 대신 2월 첫주 군에 간 막내가 휴가 오는 2월 첫주 같이 모이니 그때 보는 것으로 했다고 하지만 내 의사 없이 모자 지간 그리 결정했다는 것 또한 마음 상하는 일이었다. 본가에는 아파서 못오고 눈 때문에 못온다고 했다. 반은 맞고 반은 거짓이다. 대설이 나니라 폭설로 경기도에서 온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실제 고속도로에서 다중충돌사고가 수시로 뉴스에 뜨기도 했다. 문제는 치매가 있는 어머니였다. 며느리 손주가 못오는이유 말씀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려 그때마다 답해야 했는데 평소와는.. 2025. 1. 31. 1월25일 서면 설날맞이 탄핵문화제 2025. 1. 26. 엄경근 추모 달빛 여정 展 및 두꺼비 김상화 출판기념회 엄경근 ‘달동네 아버지의 퇴근길’. '열밤사생연(師生緣)‘지난해 11월 신작 전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 고 엄경근 작가의 유작전이 열리고 있다. 부산가톨릭방송 공개홀에선 23일까지 ‘별이 된 달빛 여정’ 전이 열린다. 지난해 예정돼 있었던 신작 작품들과 엄경근 작가의 대표 작품인 달동네 풍경까지 더해졌다.이 전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엄 작가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준비했다. 지인들은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작품 선정과 작품 설치까지 직접 진행했다. 이번 전시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진주 엄살롱의 김동희 씨는 “고뇌에 싸인 그 마음을 미리 알기 전에 별이 되어버린 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많은 분의 따뜻함으로 그곳이 마냥 춥지만은 않을 것으로 믿는다. 떠난 자리는 그리움으로 채워지지만, 보낼.. 2025. 1. 20. 이전 1 2 3 4 5 6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