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1 일 하기 싫은 날(11.1.6) 사업계획서를 내야 하는데 며칠째 헛돌고 있다. 무작정 떠나보기로 했다. 부전역에서 경전선과 동해남부선중 귀가시간을 맞추어 보니 영천이 적당했다. 오전 11시 부전역사 계단에는 항상 이렇게 몇 사람이 앉아 있다. 무료급식 때문이다. 어떤 종교단체에서 12시 못되어 역전을 배회하는.. 2013. 6. 9. 세모에 복 많이 받으시길 (2010.12.31) 노래출처: 다음 블로그 제주 사랑채 안녕 / 모정 / 타향살이 / 황포돛대 / 여고시절 / 일자상서 / 알뜰한 당신 / 가슴아프게 / 불나비사랑 / 밤의 정거장 / 꿈에 본 대동강 / 섬마을선생님 / 울어라 열풍아 / 홍도야 울지마라 / 비내리는 호남선 / 눈물젖은 두만강 / 불효자는 웁니다 / 비내리는 .. 2013. 6. 9. 가덕 정거마을, 아직은 때가 아니든가(10.11.18) 가덕 눌차 정거마을을 생태마을로 만들어 보고자 다녀왔다. 결론은 아직은 이다. 환경부에 있는 후배가 습지보호지역 시범 생태마을 만들기와 관련 낙동강 하구에 적당한 곳이 없겠냐는 제의가 지난 주에 있었다. 그것도 습지보호지역 내에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고, 유감스럽게도 .. 2013. 6. 9. 2년 만의 서울 나들이(10.11.10) 지난 목요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의 길과 문화'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산림청이 주최하는 '탐방로 이대로 좋은가'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2년 만에 서을을 방문했다. 서울길은 KTX노선부터 달랐다. 부산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보여주는 차창 밖 풍경.. 2013. 6. 9.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