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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593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대연동의 나무들과 유엔기념공원 진짜 올해 마지막 조사라 작정하고 집을 나섰다. 동선은 대연동 > 암남공원 > 그리고 금요일 제대로 챙기기 못했던 어린이대공원 일본전나무를 확인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대연동만 했다. 유엔공원에서 마음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분이 상했기 때문이다. 그런.. 2015. 12. 13.
부산시민공원 100년수와 어린이대공원 노거수 아마도 올해 마지막 노거수 조사일런지도 모르겠다. 중앙동 식물도감 제작과 관련하여 나선 길에 현장 사진만 찍어 두었던 자성대 공원이며 시민공원을 나선 걸음에 혼자서 조사에 들었다 자성대 공원에는 느티나무를 비롯하여 은행나무등의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들이 있다 . 수령을 제.. 2015. 12. 12.
남천동의 팽나무들 400년된 나무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인터넷을 뒤져 위치를 확인하고는 현장으로 갔다. 남천동 수영구 노인복지회관과 봉황파크아파트 근처였다, 웹사이트 다음에서 찾은 정보는 나무보다는 카페의 소개였다. 풍경이 멋진 카페라는 하기사 이 팽나무가 있음으로 해서 카페가 산다고 해도.. 2015. 12. 9.
가덕 눌차의 노거수들 2010년 이후 다시 눌차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환경부 습지사업단과 더불어 정거마을을 생태마을로 만들어 보겠다며 주민들과 어울렸던 때가 2011년~2012년이었디ㅏ. 걷고싶은부산을 그만두면서 환경교육센터 후배가 2013년 말까지 뒤를 이어 했지만 이후로 중단되었다. 그리고 가끔씩 정거.. 2015.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