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3 돈 시에 대한 결례 황명걸 한때는 시 한 줄 뽑아내기 위해 막소주로 눈이 멀어도 좋았다 또 한때는 시상 하나 떠올리기 위해서 전찻길에 대자로 눕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를 버려도 아깝지 않았다 지금 나는 평생을 바쳐 매달린 시작 중에서 건질 것이 별로 없어 .. 2015. 11. 7. 밀양과 삼랑진에서 진정난 몰랐네 - 임희숙. 75 2015. 10. 28. 심하다. The Animals-Don't Let Me Be Misunderstood (1965)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Single Album) Rolling Stone Magazine's 322/500 2015. 10. 23. 자성대 공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노거수의 존재 1884년 자성대성 서문 주변 입구 양측에 남요인후, 서문쇄약 이라는 자주국방의 의지로 조선의 남녘을 지킴을 상징하던 우주석이 있었다. 1890년 자성대성과 주변마을 서문을 중심으로 한 성곽 주변의 모습으로 성 안 왼쪽 겹쳐보이는 지붕 건물이 당시 부산진성 객사(客舍)로 오늘날에는 .. 2015. 10. 23.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