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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593

도시와 송전탑 그리고 밀양, 그 너머 핵발전소 황령산을 넘어오는 송전탑이 아직은 밝은 빛이 있는 도시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 전력을 공급하는 진원지는 고리핵발전소 무서운 일이다. 누구도 저 불빛의 근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있음이 ... 한국전력은 밀양주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폭력적인 밀.. 2013. 6. 16.
불이야 아침 햇살이 반사되어 건너편 시티프라자에 불난 것 처럼 보입니다. 언제인가 저런 현상을 목도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적이 있는데 신고를 하게 된 경위가 정말 불길이 일렁이는 것 처럼 큰일이다 싶었습니다. 사람은 없는 것 같고 급한 마음에 119에 신고를 한 뒤 현장으로 갔습니다. 소방.. 2013. 6. 16.
초량 이바구길 -도시건축시민투어 사전답사 및 실행(13.4.6) 4월13일 부산국제건축건축문화제조직위원에서 주관하는 제18차 도시건축시민투어가 산복도로 보물찾기 란 주제로 열린다 . 이날 투어를 위해 사전답사가 있었다. 부산역에서 집결 후 >텍사스골목> 옛 백제병원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실) > 초량 이바구길 > 디오라마 전망대> .. 2013. 6. 13.
나락 네 알, 新春 눌차만 둘레길 산책과 거제 외포 봄멸치 맛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aaUkD83RS4 Best Jazz Compilation 2017 : Female Voices 나락 네알이 가덕도 눌차만 둘레길을 걸었다. 나락네알을 지난해 내가 제안해서 만든 지역재생 공부 모임이다. 마을활동가 변광훈, 싸이트플레이닝 한영숙 소장, 사)산복센터 전중근 국장이 구성원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 .. 201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