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더불어 살기97 문어 세계적 문어 양식 붐, 동물 복지와 환경 문제 우려 커 성장 빠르고 가격 비싸지만 단조롭고 지루한 사육환경 안 맞아 우리나라 등에서 양식 연구가 한창인 참문어.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며 돌문어라고도 불린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제공. 광어나 연어처럼 문어도 양식하려는 움직임이 우.. 2019. 1. 31. 인간에게 빼앗긴 동물의 언어 인간에게 빼앗긴 동물의 언어 해리야, 너무 힘들면 이제 그만 가도 돼.” 엄마가 울면서 반려견 해리를 품에 안고 속삭였다. 해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종종 발작하면서도 짧은 발작이 지나면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날은 발작이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고통스러워하는 해.. 2019. 1. 31. 귀여움의 이면은 지배와 통제…‘펫’은 애정과 지배의 조합 전의령의 동물이야기](10) 귀여움의 이면은 지배와 통제…‘펫’은 애정과 지배의 조합 우리는 왜 귀여움에 열광하는가? 나는 귀엽다, 고로 존재한다 -냥카르트 나의 사전엔 귀여움밖에 없다 -냥폴레옹 만국의 고양이들이여 단결하라 -냥마르크스 이뿐 아니다, 장도리 만화의 ‘냥도리’.. 2019. 1. 13. 북극이 도요새의 거대한 ‘덫’이 되고 있다 양쯔강 철갑상어가 10년 뒤 사라지게 될 이유 철갑상어 길어야 20년 남았다. 중국 연구진은 1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은 논문을 통해 “철갑상어가 양쯔강에서 10~20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양쯔강에 들어선 여러 대형 댐의 영향으로 산란지까지 이동 거리가.. 2018. 11.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