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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3 외래종으로 인한 위협 증가, 종의 손실로 생명나무 가지 절단돼 우리는 6차 대멸종 시대에 살고 있다."외래종으로 인한 위협 증가, 종의 손실로 생명나무 가지 절단돼”부레옥잠, 쥐, 메뚜기 등 전 세계적으로 약 3만7000종의 동식물 종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됐으며, 그중 3,500종 이상이 그곳의 지역 생물 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 생물다양성 협의회 IPBES의 보고에 따르면 외래종은 전 세계 종 멸종의 약 60%에 관여하고 있으며 연간 3920억 유로 이상의 전 세계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 어떤 종이 ​​최악인가?  ▲ 1. 자연(녹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침입 외래종의 예(녹색), 경우에 따라 사람(노란색) 및/또는 좋은 삶의 질(청록색)에 대한 자연의 기여도 있다. 많은 침입성 외래종은 부정적인 교차 영향을 기록했으며, 예시에서는 여러 색상으로 표시.. 2024. 5. 3.
인연이 아니라는 말 인연이 아니라는 말 / 장만호인도양 / 최준하관 / 이언주 무장무애無障無礙 / 나혜경-채석강을 읽다 /꼬막 삶는 저녁/낙법의 기술그랬으면 좋겠네 / 이시하/ 아무도 본적 없는, 목련봉방 (木蓮蜂房) / 신미나/옛일 어떤 출토出土 / 나희덕바람의 식사법 / 이종섶 우리가 잃어버린 연금술 / 이문재다방에 관한 보고서 / 유홍준 대설 / 정양철물점 여자 / 홍정순소녀, 혹은 소년기 / 현택훈/흐린 명조체의 시 경문經文을 보다 / 김기찬/ 누에 바람의 모습 / 권도중접촉사고 / 황진성바람벽 / 이사랑/만두를 빚으며/박꽃 소가 넘어갔다 / 김세형/ 틈새기타 등등 · 1/ 김경선/기타 등등 · 3-그림자/기타 등등 · 4 –방석 놀이여을 / 남유정강 / 박남희모과나무 밑 / 김충규뼈의 기원 / 안병호오르골 / 이 .. 2024. 5. 1.
24.4.1~30 ‘이대로’ 3년은 너무 막막하다 1.윤석열-한동훈, 석고대죄할 수 있나 2.이익 대신 정의 추구, 약자 배려한 ‘학자 군주’ 노무현 3. 성관계의 기본은 ‘동의’다 4. 기억은 동사다 5. 조세 국가의 위기와 4월 총선 6. 맺힌 가슴 풀엉 살게 마씀 7. 제주4·3과 이승만 8. 넓은 집과 넓은 도시 9. 자녀 세대에 무엇을 상속할까 10. 관성에 틈을 내는, 풀꽃의 상상력 11. 특정 정당이 72.5% 제기한 방송 심의와 거짓 공정성 12. 선거 이후 세상을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골드 핑거’ 13. 윤 대통령은 아직도 모른다 14. 2030세대가 매긴 학점 D 15. 정치적 전환기 공무원의 역할 16. 22대 총선, ‘윤석열-조국 대전’에서 빠진 것 17. 의사들 돈 좇게 만든 나라, 국민 돈 터는 민영보험 18. 우리는 기억하겠.. 2024. 5. 1.
24년 4월 다시 이팝꽃이 피고.. BRT가 도시 주류 교통시스템화 되는 과정에서 고려하지 못했던 가로녹지축의 문제를 제기하며 BRT 버스 정류장의 녹화 정당성을 보여주고자 마련했던 사진전이 시작됐다. 모두 62점이 전시중이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조성 과정 전후 나타난 문제와 국내외 사례를 담았고 시민들의 반응은 좋다. 공을 들인 보람이 있다. 오는 12일 관련 세미나가 준비되고 주목할 만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2024년 4월1일  오늘은 4.3 추념 70주년 사무실 입구 동백나무 세 그루 꽃이 만개하여 하마 지고 있다. 떨어진 꽃들은 무심히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에 밟히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해 보았다. 나는 저 가혹한 확신주의자가 두렵다가장 눈부신 순간에스스로 목을 꺾는동백꽃을 보라지상의 어떤 꽃도그..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