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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1월15일 14일 부산환경연합 후원의 밤, 예전과 비교할 만큼 ... 허전하고 빈 느낌... 부산환경련의 현재 위상이다.  씁쓸했다 요즘 주력하는일 교통섬 모니터 15일 간만에 후배들인 주승철과 이용주를 만나기 위해 초읍에서 만덕에 새로 생긴 터널을 지나다.  시간 단축을 경험하다  심심치 않게 보이는 폭력적 칡의 세력 확장과 울들, 칡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이대로 들 것인가 금정산 상계봉 ..상대적으로 발길이 뜸한 지역이다.  백양산 북서사면 또한 ... 시간 내어 다녀 볼 일이다 위성 지도를 보다가 만덕고개에서 J와 더불어 내려보던 야경이 떠울랐다. 교통섬 관련 용주 인터뷰도 하고 그간 안부도 나눌겸 갔지만 세상사 나누다 밥만 먹고 왔다. 먹을 만 했다. 2024. 11. 16.
니가 왜 거기서 -가시박 황령산 원경을 찍기 위해 87번 버스를 탔다. 2024년 년초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 출범을 앞두고 운영위원들과 증산공원을 찾았기 때문이다.  1950년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미군이 찍었던 황령산과 대비하여 비슷한 위치에서 찍기위해서 였다.  아무튼 버스가 서면을 돌아 신암으로 하여 산복도로로 접어들 무렵 차장으로 눈을 의심케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서들러 카메라 셔트를 누른 다음 급히 신암초등학교 정류소에서 내렸다.     상상도 못할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시박이 아파트 옹벽 사면을 거의 채우다 시피 뒤덮고 있었다.   가시박의 서식 면적은 1,838.㎡ 정도로서 약 400평 규모로 추정된다. 가시박 刺果瓜 Sicyos angulatus L. 박과(Cucurbitaceae)줄기: 한해살이 덩굴.. 2024. 11. 16.
호천마을과 진구 범천2동 2024. 11. 16.
24.11.11~ 1. 불과 반세기 만에…장대한 북극 빙하 사라지고 맨땅 드러났다  2.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3. 수십조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 33가지 이유로 민낯을 드러낸다  4, 어린이들을 위한 숲정원 탄생… 서울그린트러스트, 매헌시민의숲에 8호  5. 미세먼지속 아이들③ 1년 중 며칠이나 '건강위험'에 노출됐나  6. 전국 초등학교 6,316곳 중 1,868곳이 ‘미세먼지 정보 사각지대’  7. 기장군 ‘큰 공장’이 가져온 변화  8. 해조와 성게가 녹는 앞 바다 기장 2    9. "이렇게 귀한 석호를... 꼭 개발해야 하나요?"  10. 3년마다 되감기 버튼 누르는 교통·에너지·환경세11. “너무 비싸” 기후변화 경제 피해 2000000000000달러   12. 단풍이 든 소나..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