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38 24.11.11~ ‘尹 비판’ 집회, ‘정치권 공방’으로 축소한 뉴스들9일 양대노총 노동자대회 및 윤석열 정부 비판 집회…대통령 퇴진 주장도다수 방송사들, 민주당vs국민의힘 프레임에서 집회 보도, ‘연행’ 쟁점 축소▲2024년 11월 9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며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벌어진 가운데 집회 참가자 1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대다수 방송 뉴스들은 정치권 대결 양상에 집중하거나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은 균형적으로 다루지 않았다.고 전태일 열사 기일(11월13일)을 앞둔 9일 서울 도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조가 전국노.. 2024. 11. 11. 의령 궁류 압곡 느티나무 外 의령 궁류면 압곡리 828번지 중압곡 292살 느티나무 수고 25m 흉고둘레 4.0m 1982년 보호수 지정 궁류면 계현리 64-1 계현 342살 느티나무 수고 22m 흉고둘레 4.5m 보호수 지정 1982년 2024. 11. 11. 24년 陰 10월 묘사 2024. 11. 11. 이끼와 함께 이끼와 함께 작지만 우아한 식물, 이끼가 전하는 지혜/로빈 월 키머러/하인해/눌와/2020.2로빈 월 키머러 (Robin Wall Kimmerer) 첫 번째 저서인 《이끼와 함께》로 존 버로우즈 메달을 수상한 로빈 월 키머러는 어머니이자 과학자, 작가이자 시티즌 포타와토미 네이션의 성원이다. 《오리온》, 《홀 터레인》 및 여러 학술지에 글을 발표한 저자는 뉴욕주립대학교의 저명한 교수이며 원주민 환경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소장을 맡고 있다.목차들어가는 글: 이끼색 유리로 본 세상1. 구르지 않는 돌이 되어만남의 시작, 이름/데이터로 말할 수 없는 것들2. 보는 법 배우기훈련해야 보인다/합주곡 듣듯이 보다//이름을 배우며 보이는 것들3. 작아서 좋은 이유주인으로 살 경계층/작은 몸으로 적응하는 방법4. 물로 돌.. 2024. 11. 9. 이전 1 2 3 4 5 6 ··· 10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