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7 집안묘지 개장 및 혼백모시기 09.9.22 9월20일 벌초를 겸해 집안묘지를 개장하는 일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추석을 앞둔 9월 주말 고속도로는 정체의 연속입니다. 새벽같이 집을 나서 고향땅을 밟은 시각은 아침이었습니다. 시제를 겸한 혼백모시기가 먼저 있었습니다, 의령땅에 입성한 陜川李氏 典書公派 30대 조의 묘소부터.. 2013. 6. 8. 간만에 서울이란 곳을 다녀오다 한 9개월 만에 서을을 다녀왔습니다.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생태계 학술조사 최종보고회 때문이엇습니다. 부산시가 문화재보호구역 축소 요구에 따른 형장 조사 차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7개 분야에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 졌고 저는 조류분야에 참여했습니.. 2013. 6. 8. 번개, 고향 다녀오기(-09.8.25) 지난 토요일, 놀러가자고 보채는 막내를 보다 못해 마누라가 수영장에라도 다녀오라고 권합디다. 큰애 개학이 내일 모레인지라 한번은 어딜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 끝에 사람 많은 수영장 말고 다른 대상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곳은 고향 유곡천이었습니다. 작전에 들었습니다. 일단 큰.. 2013. 6. 8.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사진: 오마이뉴스 김대중 대통령이 어제 서거 했습니다. 큰애가 학원갔다 오며 뉴스를 보겠다고 하길레 별일도 다 있다 여겼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처럼 충격은 없었습니다. 중환자실을 오가는 동정을 틈틈히 보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 장면 만큼은 뚜렷.. 2013. 6. 8. 이전 1 ··· 996 997 998 999 1000 1001 1002 ··· 10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