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7 제주 Sea House Live 에서(11.3.20)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밤 용담동 근처 해안가 Sea House Live 를 찾았다. 제주시인 정군칠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시간이 일러 다드림에서 제주에 관한 책을 보았다. 뭍으로 가면 역부러 사서 보지 않는 이상 읽을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주인장에게 밤새워 읽고 돌려주겠노리며 빌려줄 것을 요.. 2013. 6. 9. 생일축하 노래 다섯번 부른 사연(11.1.23) 강릉에서 창원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남지 낙동장교에서 바라 본 저물녁, 강을 거슬러 오르면 고향의 강이 있다. 바람이 강변 모래를 일으켜 어지로운 낙동강변, 4대강 사업은 온갖 불법과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오늘도 강바닥을 긁어내고, 흐름을 통제하.. 2013. 6. 9. 일 하기 싫은 날(11.1.6) 사업계획서를 내야 하는데 며칠째 헛돌고 있다. 무작정 떠나보기로 했다. 부전역에서 경전선과 동해남부선중 귀가시간을 맞추어 보니 영천이 적당했다. 오전 11시 부전역사 계단에는 항상 이렇게 몇 사람이 앉아 있다. 무료급식 때문이다. 어떤 종교단체에서 12시 못되어 역전을 배회하는.. 2013. 6. 9. 세모에 복 많이 받으시길 (2010.12.31) 노래출처: 다음 블로그 제주 사랑채 안녕 / 모정 / 타향살이 / 황포돛대 / 여고시절 / 일자상서 / 알뜰한 당신 / 가슴아프게 / 불나비사랑 / 밤의 정거장 / 꿈에 본 대동강 / 섬마을선생님 / 울어라 열풍아 / 홍도야 울지마라 / 비내리는 호남선 / 눈물젖은 두만강 / 불효자는 웁니다 / 비내리는 .. 2013. 6. 9. 이전 1 ··· 990 991 992 993 994 995 996 ··· 10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