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55 갈맷길 6-1 코스 구포역~명지 / 그래도 낙동강은 흐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YFRvOUrvI The Best of Billie Holiday 노선을 긋고 확정한 뒤 가보지 못한 때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실은 MB정권의 낙동강살리기가 일대의 변화를 강요하면서 남긴 생채기를 보고 싶지 않아 차일피일 그 확인을 미루었기 때문이다. 갈맷길 6-1코스는 그렇게 기억속에 방치.. 2013. 6. 13. 갈맷길 5-2 가덕도 둘레길/ 부산의 숨은 해안비경과 낙동강하구 한때 가덕도는 뭍이 그리운 섬, 그 자체였다. 배를 놓칠 때면 섬처럼 막막한 심정으로 하염없이 육지를 바라보았다. 그럴 때면 으레 조미미의 노래 ‘바다가 육지라면’이 불리곤 했다.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탓일까. 가덕도는 이제 섬딱지를 뗐다. 거가대교가 들어선 이후 가덕의 공기는.. 2013. 6. 13. 갈맷길 5-1, 낙동강하구 70리 갈맷길 1300리 낙동강이 바다를 품고 갯벌을 낳았다. 낙동강 하구 70리길은 행정구역상 창원시인 진해구 용원에서 시작한다. 예전에 ‘용원굴’하면 전국에서 손꼽는 자연산 굴이었다. 향이 좋고 맛이 좋아 비싼 값에 팔렸다. 이제 용원굴은 고사하고 갇힌 포구가 되어 바다로 향하는 뱃길은 초라.. 2013. 6. 13. 갈맷길 4-2코스 감내포(감천)~다대포 부산 갈맷길은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의 길로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이다. 칠백리 어느 구간이든 걸어 본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현재 갈맷길은 기장 월내에서 가덕도까지의 ‘해안 갈맷길 7백리’와 함께 제2회 갈맷길축제를 통해 선보였던 ‘사포지향 갈맷길 200리.. 2013. 6. 13. 이전 1 ··· 972 973 974 975 976 977 978 ··· 10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