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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괜찮은 詩126

음복(飮福​ - 아버지) 외 음복飮福​ -구재기 성에가 우는 새벽 -김민철 초겨울 저녁 -문정희 장마 -김주대 기울어짐에 대하여 -문숙 아버지를 바치며 -김인육 사랑방 -함순례 해, 저 붉은 얼굴 -이영춘 소주병- 공광규 뿌리의 안부 -김나영 아버지의 팔자 -김나영 아버지 -박남철 술 취한 아버지에게서는 -황강록 아.. 2016. 7. 9.
어머니 [김영재] 어머니의 편지 어용선] 어머니 [김재석] 어머니 [윤일현] 어머니와 소풍 [김초혜] 어머니 11 [아모스 R 웰스] 어머니들과 타인들 [김초혜] 어머니 50 [문정희] 할머니와 어머니 -나의 보수주의- [함민복] 어머니 1 [박형준] 어머니 [김용락] 어머니 [백인희] 어머니 [이정하] 어머니 [이.. 2016. 7. 9.
눈물은 힘이 세다 외 눈물은 힘이 세다 김이하 대가리 1 고희림 네가 올 때까지 이건청 나비 이화은 쑥 캐기 들꽃 문효치 소쩍새 오세영 아르헨티나-배낭 하나와 낡은 운동화-배경숙 무갑사 바람꽃 류병구 노루오줌꽃 명태 이동순 너희들이 존경해야할 것 들 이건청 수장 樹葬 문인수 하나의 깃털처럼 이상호 .. 2016. 6. 3.
세월호 2주기 -추모시 모음 김 선우, 이 봄의 이름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 선우, 믿기지 않았다. 사고 소식이 들려온 그 아침만 해도 구조될 줄 알았다. 어디 먼 망망한 대야도 아니고 여기는 코앞의 우리 바다. 어리고 푸른 봄들이 눈앞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동안 생명을 보듬을 진심도 능력도 없는 자들이 사방에서 ..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