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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1756

낙동강하구를 람사지구로 월간 함께 사는 길 [2000/07] 낙동강하구를 람사지구로 사진: 최민식 오늘날 부산을 대표하는 공간은 어디인가. 20년전 1980년대 초만하더라도 단연 낙동강하구 을숙도였다. 달리 특별한 편의시설이나 위락시설이 없었음에도 낙동강하구가 명소로 대접받았던 이유는 인간의 간섭이 배제된 .. 2013. 6. 17.
신호리에서 보는 낙동강 하구 월간 함께사는 길 2000년 6월호 신호리에서 보는 낙동강 하구 2004년 7월 신호리 2005년 9월 신호리 지난 5월8일 부산시 환경국에서였다. 이날 환경국에서는 낙동강 하구 관련 3자 합의가 있었다. 합의에는 부산시 환경국 오흥석 국장, 시 건설본부 전세영 부장, 낙동강 하구를 지키는 시민연대.. 2013. 6. 17.
1999 코스타리카 람사회의 참관기 월간 환경운동 99년 7월호 코스타리카 람사회의 참관기 지난 5월 10일부터 8일간 중남미의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는 람사협약 제7차 당사국 총회가 열렸다. 총 1백14개국의 정부와 NGO그룹 등 1천5백여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 한국정부는 환경부, 외교통상부, 해양수산부, 국.. 2013. 6. 17.
일본 이사하야 (諫早) 갯벌, 농게와 짱뚱어의 생존권 소송 일본 이사하야 (諫早) 갯벌, 농게와 짱뚱어의 생존권 소송 월간 환경운동 99.3 다께보를 이용해 짱뚱어를 잡는 모습(1975) 가시마시 안전모를 쓴 관리들이 도열했다. 카운트가 시작되었다. 2백93개의 철강판들이 허연 물보라를 일으키며 도미노 무너지듯 일제히 만(灣)을 갈랐다. 순식간이었..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