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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칼럼 기고103

환경산책 -경제우선 환경파괴 없어야 한다 환경산책 -경제우선 환경파괴 없어야 한다. 도대체가 불만이다. 문민정부라해서 잔뜩 기대를 걸었던 정부의 환경정책이 6공때 못지 않게 후퇴하고 있느 듯해서이다. 이런 조짐은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나타났다. 우선 행정 조직 개편을 들 수 있다. 지난 5월의 제161회 임시국회에서는 기.. 2013. 6. 16.
환경 망칠 황령산 순환도로 [나의생각] 환경 망칠 황령산 순환도로 황령산을 관통하는 순환도로가 구렁이 담 넘듯 진행되고 있다. 현재 부산시와 연제구는 남아 있는 구간 2.2㎞ 중 연제구 쪽 황령산 도로 420m 공사를 올해(2001) 9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이 구간에는 얼마 전 새끼를 낳은 고라니 가족을 비롯하여.. 2013. 6. 16.
개발로 신음하는 낙동강하구 [나의생각]개발로 신음하는 낙동강하구 지난달 말께 명지에서 였다. 기러기며 오리떼가 날아오르는 저물녘 실로 반갑기 그지없는 소리를 들었다. "두룩두룩" 울음소리도 선명한 두루미 마흔 다섯 마리였다. 지난 11월 중순에는 황새 한 마리가 을숙도 맹금머리를 찾았다 하루 만에 떠나기.. 2013. 6. 16.
다대포는 다대포다워야 한다. [발언대]'市 다대포 매립 계획 황당' 한 지역에서 여덟가지의 뛰어난 경치가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다.일찍이 부산에는 사상팔경을 비롯, 해운팔경 다대팔경이 기록에 전해지고 있다. 팔경이 있다는 것은 지역의 자랑이자 영원한 유산인 동시에 미래의 자원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늘에 이.. 201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