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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이전 흔적30

태종대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2010.4.25)-그리고 태종대 관광개발 화창했던 이날의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각각의 장면에 대해 별도의 메모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23차 그린워킹 행사 때 였고 참가자는 거의 천명에 가까웠다. 그때 파트너 그릅이었던 국제신문이 이날의 행사 후기를 보도했다. 태종대 슨환도로를 따라 일주한 뒤 감지해변을 거쳐 .. 2017. 4. 21.
눌차만둘레길 걷기(2012.4.16) 벚꽃이 꽃대궐을 이루고 하마 지기 시작한 4월 둘째주 토요일 41차 갈맷길 그린워킹이 가덕도 눌차만 둘레길 걷기가 선창에서 있었다. 완연한 봄빛을 읽을 수 있었던 이날 행사는 걷고싶은부산 단독 행사로 치루어 졌다. 그동안 늘 공동 주최의 한 축이던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은 빠졌다.. 2017. 4. 9.
영남알프스 둘레길 1 통도사에서 언양 작천정까지(11.4.4) 영남알프스는 영남 동부지역에 위치한 해발 1,000m 이상의 산악군을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백두대간의 낙동정맥 남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낙동강과 평행을 이루며 형성되어 있다. 경상북도 경주와 청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밀양과 양산의 5개 시군에 걸쳐.. 2017. 4. 9.
천마산 십리길 (2010.4.23) 예전에는 천마산을 석성산이라 했던 것 같습니다. 동래부지’ 에서 석성산을 동래부의 남쪽 40里에 있고 옛날에는 봉수가 있었으나 현재는 구봉으로 옮겨져 있다고 합니다. 석성산이 천마산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석성산 주위가 조선시대 나라의 말을 기르는 목마장이었기 때문이라는 ..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