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어울리기/이전 흔적30 사는이야기 2010.1.27 -허황후를 찾아서 2월2일 습지의 닐을 앞두고 환경부가 주최하고 걷고싶은부산 , 습지와 새, 국가습지사업센터 주관 습지생태관광 시연회 준비를 위해 허황후 초행길과 하구 지형형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기 위해 사전 답사겸 아이들을 데리고 김해를 다녀 왔습니다. 진시장에서 1004번 버스를 타기 위.. 2016. 9. 16. 사는 이야기 2010.4.18 - 부산 유일의 난장 오시게 장을 찾아서 노포동 지하철 역 주차장에서 본 금정산의 모습입니다. '부산의 장터'라는 책에 의하면 '오시게 시장'이 조선말기에는 동래 읍내장으로 지금의 동래시장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상설시장인 동래시장이 들어서면서 동래구 부곡동에서 서동으로 가는 고개 마루로 옮겨.. 2016. 9. 16. 2010.4.20 4.19 혁명 50주기에 혁명의 아침 비가 내렸습니다. 50년 전 4월19일, 꽃다운 청춘들이 산화해 간 날입니다. 그리고 50년 후 4월19일 아침 대통령이 특별 방소을 통해 천암함 침몰사고과 관련 ,철저한 원인규명과 순직 장병의 이름 하나하나를 호명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장면을 흘려 보냈습니.. 2016. 9. 16. 사는 이야기 2010. 5.8 어버이날이라고 2010년 막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그리고 2016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다. 키 176cm, 한마디로 키만 컷다. 아들에게 요구하는 바 남들 반만 하라고 주문하는데 잘 먹히지 않는다. 3년 뒤 어떤 모습이 될 것이며 나는 그때 뭘 할까 . 늦은 귀가, 우리집 막내가 책상위에 얹어 놓은 편지입니다. .. 2016. 9. 1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