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0 어버이날에 Triangulo - iLe 2020. 5. 9. 『핵풍』의 환경운동가 문승식을 추모하며 지난 27일 문승식 전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지원단장이 영면에 들었다. 난데 없는 소식 듣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큰 키에 큰눈망울을 가진 충청도 사내다. 2000년 이후엔 부산자원순환 관련 일로 가끔 내려 왔다. 어쩌다 그렇게 만나게 되면 형 하고 환하게 손 내밀던 그를 이제 볼 .. 2020. 4. 30. 사회적 거리두기 속 경자년 4월 4월1일 올해 첫 라일락을 보다 비가 오고 벚꽃들이 지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창가에 도토리를 추가로 심다 4월2일 삼어마을로 가다 4월3일 튤립이 피다 시청 회의 갔다가 4.4 모든 일정이 올스톱 .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일주일간 휴무를 결정함 . 달리 일은 없고 틈날때 마다 골동품 거리에서 구매한 교자상에 덧칠작업을 히다 4월5일 식목일 선거공보를 받음. 누구를 찍을지는 이미 결정된 바 한데 비레후보가 무려 35개 당? 일하고 있자니 낯선 전화가 옴. 횡설수설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생각을 함. 이거 어째뿌까 4월6일 상황의 반전 -괴로운 날들의 시작 민주공원 사료관 신청 현장 답사길에 강동규 변호사를 만남 4월7일 변강훈 선배와 한잔 함 4월8일 지인들에게 힘과 격려의 말을 권하.. 2020. 4. 30. 지리 뱀사골 계곡에서 봄을 놀다 년에 한번 벗들과 봄 나들이를 한다. 원래 4명이 한조인데 한놈이 전라도 쪽으로 공연일정이 잡혀 합류하지 못했다. 노포역에서 집결하여 지리산으로 .. 방문지에 빈걸음 갈 수가 없어 수국과 초화류 몇 포기 구매해서 갔다. 원래 매번 갈 때 마다 꽃다발을 사가곤 했는데, 이왕이면 그집 .. 2020. 4. 2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