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92 신종 풀루 이야기 지난 일요일 저녁만 하더라도 이렇게잘 놀았습니다. 그러던 막내가 화요일 갑자기 열이 나서 감기이겠거니 해열제를 먹이고 재웠는데, 수요일 새벽 난리가 났습니다.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숯덩이마냥 뜨거웠습니다. 1차로 간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그리고선 오늘까지.. 2013. 6. 8. 걷고싶은 부산 창립총회 2009년9월14일 걷고싶은부산 발기인대회 부산의 길, 생명의 길 찾기 추진위 발족식 걷고싶은부산 창립총회 해 기울기가 확실히 빨라졌습니다. 시방 다섯 시도 안됐는데 창 넘어 세상은 노을빛에 물들어 있습니다. 이 가을의 결실이 풍족하여 더불어 배부른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요일(10.. 2013. 6. 8. 고향길 09.9.29 김해주촌 공원묘지의 아침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집안 어른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연사흘을 죽검 곁에서 보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멀쩡하셨던 분인데... 화장을 하기 직전 예를 올립니다. 고향 의령에서 운명하셨는데, 장례절차를 위해 부산으로 왔다가, 부산사람이 아니기 .. 2013. 6. 8. 집안묘지 개장 및 혼백모시기 09.9.22 9월20일 벌초를 겸해 집안묘지를 개장하는 일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추석을 앞둔 9월 주말 고속도로는 정체의 연속입니다. 새벽같이 집을 나서 고향땅을 밟은 시각은 아침이었습니다. 시제를 겸한 혼백모시기가 먼저 있었습니다, 의령땅에 입성한 陜川李氏 典書公派 30대 조의 묘소부터.. 2013. 6. 8.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