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오래된 미래304 한라수목원과 광이오름 곰솔 2022. 10. 24. 하장안 밀레니엄 느티나무와 좌천역 은행나무 2022. 10. 14. 용인 능말 (죽능 5리)머슴의 느티나무 사진출처: blog.naver.com›sychoo99 竹陵里 경기도 용인시1914년에 승죽리(勝竹里)와 능촌 등이 합쳐지면서 승죽에서의 ‘죽’자와 능촌에서의 ‘능’자를 따서 죽능리라 하였다 능말은 마을 뒷산에 능과 같은 커다란 분묘가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수령 : 약 400년 나무둘레 : 4.5m 지정일자 : 1988.10.15 수고 : 13.5m 옛날 이 마을에 머슴살이를 하던이가 살았는데 늙도록 장가를 들지 못했다. 그는 자식도 없이 홀로 늙는 것을 한탄하다가 이 느티나무를 심고 애지중지 키우며 마을을 달랬다. 그가 죽고 나서는 마을 사람들이 나무를 보살폈는데 이 후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한다. 그 뒤로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수호나무로 소중하게 여겼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 2022. 10. 10. 태풍에 쓸어진 의령 용덕 가미리 느티나무 370년 된 보호수 쓰러졌다…남해 할퀸 '힌남노' 위력 경남 남해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위력에 삼동면 물건리 은점마을에 있는 37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부러졌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힌남노가 남해를 할퀴고 지나간 오늘 오전 7시쯤 은점마을 이장이 느티나무가 부러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 느티나무는 강풍에 밑동이 뽑혀 한쪽으로 쓰러졌고 인근 정자 쉼터도 바람에 날아갔습니다. 바다가 인접한 숲에서 방풍목 역할을 해 온 느티나무는 높이 19m, 둘레 5.9m로 2001년 경남도가 보호수로 지정했습니다. (사진=남해군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 의령 태풍 '힌남노'로 보호수 한 그루 부러져 의령에서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수령 25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 한 그루가 부러지는 등 피해가 발.. 2022. 9. 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