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풀과 나무188 엄청 변해버린 일웅도에서 하춘화 노래 40년 기념앨범 2000년 1.인사말/효녀 심청 되오리다 (1961 (6세) 2.아빠는 마도로스 (1965 (10세) 3.월남가신 우리아빠 안녕하소서 (1966 (11세) 4.방앗간 아가씨 (1967 (12세) 5.물새 한 마리 (1970 (15세) 6.하동포구 아가씨 (1971 (16세) 7.강원도 아리랑 (1972 (17세) 8.호반에서 만난 사람 (1972 (17세.. 2019. 6. 6. 생태교란 양미역취 천국 낙동강하구 둔치 이대로 둘 것인가 생태교란 양미역취 천국 낙동강하구 둔치 이대로 둘 것인가 -환경부는 하구둔치에 주목하고 부산시는 전담부서 설치하라- 낙동강 하구 둔치가 원형을 상실한 채 기형화 되고 있다. 터 잡아 살던 터줏대감식물 대신 생태교란 식물로 명명된 가시박이며 단풍잎돼지풀, 양미약취가 장악했다.. 2019. 5. 30. 기록적 개화 -5월 중순 집에서 핀 자귀나무 집 뒤 통일 동산에서 어린 자귀나무 치묘(稚苗)를 데리고 온지 7년 쯤 되었다. 예년과 달리 꽃눈이 달려 꽃이 필 것을 기대해 왔었는데 그날이 지난 일요일 이었다. 보통 7~8월에 핀다. 그런데 꽃봉우리 끝에 붉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12일 이었다. 잎이 다소 처지는 것 같아 물을 듬뿍 주.. 2019. 5. 14. 한국일보 연재 '아하 생태'에서 토양은 종자은행… 연못가 진흙 세 숟가락서 537개 식물 싹 틔워 한강 수변부의 토양종자은행에서 싹이 트고 있다. 국립생태원 제공 “아이고메, 이 눔의 풀은 심지도 안헌디 계속 난댜?” 손바닥만 한 밭을 일구는 아버지가 봄부터 잡초를 뽑으며 노상 하시는 말씀입니다. 밭주인은 이 잡.. 2019. 1. 1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