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원녹지412 잠깐 나들이가 캄캄함 밤이 되었던 황령산 탐방 3.1절 연휴를 마치고 출근한뒤 오전 업무를 마치고 오후들어 누군가로부터 답변이 올 시간을 고려 잠시 황령산을 다녀오고자 했다. 그렇게 나선 걸음이 어둠이 내려 길을 잃을 정도가 되어서야 하산했다. 여러 생각들을 했다. 사실 연휴였지만 정상 출근보다 좀 늦게 나왔을 뿐이지만 연휴내 출근했다. 준비해야할 것도 많고 또 집에 있어봤자 지상파며 공중파 채널만 돌리다 보낼 것 같아 출근을 계속했다. 이런 시간 활용은 특별한 일정이 잡히지 않는 이상 통ㄴ상의 연휴기간에도 되풀이되는 일상이다. 아무튼 사진 스튜디오 매료의 정원을 볼 수 있었다. 조경가에 의해 설계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집의 식재목들은 금목서, 은목서, 가이즈까향나무, 녹나무, 남천 등이 잘 식재 되어 있었다. 사실 이집에 대관절 무엇하는 곳인지 .. 2024. 3. 5. 우중 마하사 방문과 둘레길 2024. 3. 2.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2024. 2. 26. MBC뉴스테스크와 함께한 황령산 그리고 야경 2024. 2. 14. 이전 1 2 3 4 5 6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