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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울경 대학생 국토종주 네째날 마산의 기억 장정 4일차 7월 15일(토) 늘푸른회관~마산대학 간간이 비가 내렸다. 창원천을 따라 마산으로 간다. 사람이 다니는 길과 이용이 없는 길은 도심 변두리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차상삼거리에서 봉암갯벌센터에 이르는 길은 그 중간쯤 되는 길이다. 창원천이 마산만으로 흘러드는 길이다. 가끔.. 2013. 6. 9.
부산은행 부울경 대학생 국토종주, 세째날 환경수도지향 창원을 걷다 둘째날 밤 대원들이 오락을 즐기는 시간, 3일차 구간을 사전 답사했다. 7월14일(목) 진해~창원 구간 다시 출발이다. 출발에 앞서 전체 인원파악과 개략적 코스 설명이 있고 스트레칭이 있었다. 천자암으로 가는 길. 처음이자 마지막 오솔길을 빠져나와 천자암으로 오른다. 급경사 지역이라 .. 2013. 6. 9.
부산은행 부울경 대학생 국토종주 둘째날 진해, 허황후를 만나다 월13일(수) 간간이 후둑이다 가는 비에 운동장이 젖어 있고, 종주 2일차가 열리는 아침이다. 조별 인원점검을 끝내고 대강의 코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답사때 논란이 많았던 코스다. 처음 잡았던 길은 망산도를 경유 안골 도미의 묘로 하여 웅동으로 빠지는 길로 하였다가 그냥 확장된 2.. 2013. 6. 9.
부산은행 부울경 대학생 국토종주 첫째날, 출정식 그리고 첫걸음(11.7.11) 7월11일 송정 청소년 수련원에서 국토종주 참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O/T가 있었다. 뭉개구름 솟아있는 하늘이 불볕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7월12일 오전 11시 부산은행 본점에서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출정식에 참가 대원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있다. 출발에 앞서 구호를 외치고 부산길은 대..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