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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아이들

형제3 (2007.4.8~2007.10.26)

by 이성근 2013. 6. 8.

 

 

돌담에 속삭이는 햇살같이 ~

 

 

 

 

 

 하나라도 더 먹을려고 눈치를 봅니다.

 작은 놈이 먼저 찝적이고

 이제 큰놈이 찝적이고

 그러다가 둘다 꾸중듣고 

 주로 큰놈을 더 혼내는데, 그럴수록 큰놈은 동생이 미워서

 잠시 눈을 떼면 한데 쥐어 박고... 그러다 들켜서 너 이놈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형제인지라  또 작은 놈은 심심하면 형에게 맞아도 ...

 또 언제 그랬냐는듯  어울리고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형제입니다.

 왜냐면 큰놈도 아직은 작은 놈이 필요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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