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국 길모임(준) 실무회의를 위해 하동을 찾았다. 참 오랬만이었다.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곤양을 들러 하동으로 오는 차편을 이용했다.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차창넘어 풍경은 섬진강의 하류뷰인 진교터널 근처의 장면이다. 주교천의 풍광도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난 갯벌과 연해있는 하중도며 둔치부가 이름다운 곳으로 건너편은 광양시 진월면 오사리다. 어쨌든 이곳에 들어서면 마음이 설레인다. 섬진강이기 때문이다.
노래출처: 다음 카페 그린스테이지
Sing, Sing, Sing - 상일여고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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