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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더불어 살기

바다직박구리

by 이성근 2013. 7. 3.

 

Monticola solitarius  딱새과

몸길이는 약 25.5㎝ 정도이고 수컷은 머리에서 가슴·등·허리까지는 남청색, 날개와 꼬리는 청흑색이고 깃 가장자리는 색깔이 엷으며, 배는 적갈색이고 옆구리에는 푸른 깃이 있다. 암컷의 등은 회갈색, 꼬리는 흑갈색, 배는 어두운 황갈색이며 갈색의 비늘모양 무늬가 있다. 어린 수컷은 수컷과 암컷의 중간색이다. 해안의 암초·바위절벽·벼랑 등에서 흔히 관찰되는데, 내륙의 바위산에서도 작은 무리를 볼 수 있다. 암벽과 건축물 틈, 벼랑의 동공 등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한배에 5~6개(대개 6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류·갑각류·복족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우수리 남부, 중국 동북지방, 타이완 등지에서 번식하며, 북부의 번식집단은 동남아로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한국에는 아종(亞種)인 몬티콜라 솔리타리우스 필리펜시스(M. s. philippensis)가 분포한다.

 호안 아래 뭔가 있는 지 연신 고개를 쭉 내밀고 있습니다.  기회다 싶어 찍어보았습니다.   송도에서 였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이럴 때 생깁니다.  오다가다 잘 만나면 그런대로 살고 그렇지 못하면 해상도라든지 기술적인 면에서 떨어지니까  거기다 남들이 찍어 놓은 것을 접할  때면,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내가 무슨 사진가라고 , 그냥 기록일 뿐인데 하며 위로 합니다.  

 

 

 

 


L'orphelin - Claude Jerome 外
출처:다음블로그 음악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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