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o bufo gargarizans
몸길이 6∼12㎝이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 융기의 위끝 부분은 검은색이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는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 있다. 몸의 옆쪽에는 검은색의 세로줄이 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누런빛을 띤 갈색이지만 누런빛을 띤 회색의 개체도 있으며, 어두운 갈색의 작은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면에 골질의 융기가 없다. 안비선(眼鼻線)이 뚜렷하고, 주둥이의 등면과 뺨 부분이 약간 패어 있다. 고막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가 작다. 귀샘은 길고 뚜렷하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 융기가 있고, 네 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가 짧으며, 피부 융기가 조밀하고 무늬가 좀더 확장되어 있다.
머리 뒷부분에 독샘 한 쌍이 있어서 자극을 받았을 때 독을 낸다. 두꺼비과 동물이 내는 독에는 부포톡신 등이 있다
Речной трамвайчик(뱃사공-러시아> / Alla Pugacheva
출처: 다음 블로그 음악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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