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1 의령 궁류 압곡 느티나무 外 의령 궁류면 압곡리 828번지 중압곡 292살 느티나무 수고 25m 흉고둘레 4.0m 1982년 보호수 지정 궁류면 계현리 64-1 계현 342살 느티나무 수고 22m 흉고둘레 4.5m 보호수 지정 1982년 2024. 11. 11. 24년 陰 10월 묘사 2024. 11. 11. 이끼와 함께 이끼와 함께 작지만 우아한 식물, 이끼가 전하는 지혜/로빈 월 키머러/하인해/눌와/2020.2로빈 월 키머러 (Robin Wall Kimmerer) 첫 번째 저서인 《이끼와 함께》로 존 버로우즈 메달을 수상한 로빈 월 키머러는 어머니이자 과학자, 작가이자 시티즌 포타와토미 네이션의 성원이다. 《오리온》, 《홀 터레인》 및 여러 학술지에 글을 발표한 저자는 뉴욕주립대학교의 저명한 교수이며 원주민 환경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소장을 맡고 있다.목차들어가는 글: 이끼색 유리로 본 세상1. 구르지 않는 돌이 되어만남의 시작, 이름/데이터로 말할 수 없는 것들2. 보는 법 배우기훈련해야 보인다/합주곡 듣듯이 보다//이름을 배우며 보이는 것들3. 작아서 좋은 이유주인으로 살 경계층/작은 몸으로 적응하는 방법4. 물로 돌.. 2024. 11. 9.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소년은 50년 넘게 입을 닫았다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소년은 50년 넘게 입을 닫았다충주 살미면의 한국전쟁 그리고 최조태씨의 이야기"보도연맹원들을 싹 다 죽였대요!" "뭐여! 어디서? 누가 그랴?"옆집 아줌마 이야기에 최조태의 할머니 이정용은 숨넘어 가듯 질문을 퍼부었다. "옆 마을 길룡(가명)이 할매가 그러던데요." 이정용은 그 애기를 듣자마자 구들장을 박차고 일어났다."아가. 가자" 손주 최조태에게 앞장을 서라고 했다. 밤이 이슥한 시간이었기에 소년 최조태(당시 11세)가 등불을 들고 앞장섰다. 할머니 이정용과 옆집 아줌마가 뒤따랐다.충북 충주군(현 충주시) 살미면 문화리 벌말에 사는 소년 최조태는 할머니와 함께 이웃 개론마을로 갔다. 아버지와 삼촌이 충주 읍내 싸리재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1950년 7월 중순이.. 2024. 11. 6. 이전 1 2 3 4 5 6 7 ··· 10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