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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 휴가 의령 궁유 벽계에서 형제들 모이다. 7월 마지막 주말 고향 의령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궁류 벽계계곡이었다. 지난해 여름 애들을 데리고 마땅히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한채 전전긍긍하다 선택한 장소가 송산과 신촌 구간 유곡천변이었다. 아이들이 즐거웠 했기에 다시 의령쪽으로 잡되 텐트치기가 용이하고 아이들 물놀이 하.. 2013. 6. 9.
다시 막내와 함께한 이기대 낚시와 거북손 된장찌개(12.7.4) 지난 주말 막내와 이기대를 다녀왔다. 또래 친구가 이사를 간 뒤 달리 놀 친구가 없어 심심해 하는 모습이 안 쓰러웠다. 평일에도 학교와 태권도 도장 말고는 놀 친구가 없다. 귀가 한 다음에는 식구들이 올 대까지 숙제하고, 게임과 텔레비젼을 보는 것으로 하루가 저문다. 대개의 부모들.. 2013. 6. 9.
막내의 열 번째 어린이 날(12.5.8) 어린이날 특별히 갈 곳을 정하지 못해 심심해 하기 일보 직전의 막내를 꼬셔 황령산으로 향했다. 마눌에게 애들 좋아하는 거 사주라고 건냈던 봉투에서 다시 일부를 건네 받아 마트와 김밥집, 피자집에 들려 베낭을 채운 뒤 산으로 향했다. 저녁은 어버이날을 앞 당겨 본가에서 삼겹살이.. 2013. 6. 9.
밀양 화악산 옥산리 이야기 두 번째(12.3.12) 한동안 가지 못했던 밀양 옥산리 방문이 있었다. 이번에도 막내와 같이 다녀왔다. 이번 길은 준비해오던 생태마을의 진행이 여의치 않아 치유촌으로 사업내용을 변경한데 따른 건축 고사를 겸해서이다. 밀양 IC에서 톨게이트를 지나 긴늪 사거리 옆 교동교차로에서 안인쪽으로 빠진다. .. 2013. 6. 9.